이번주 토요일, 일요일 날씨가 서울국제마라톤 날씨와 비슷하거나 더 좋은날씨 입니다.
21일 토요일은 영상 4도~15도
22일 영상 2도 17도 입니다.
역대 경주국제마라톤 하면서 최고로 좋은날씨 입니다.
더불어 출발시간이 당겨져 8시 입니다.
제마보다 코스부분에서 더 좋은편이지만, 늘 더워서 힘든코스 였기에 이번 대회는 호성적이 기대 됩니다.
준비한 대회에서 딱 서브3만 맞추세요.
좋은기록은 제마에서 하세요.
힘을 무리해서 쓰면, 제마에서 실력발휘가 되지 않습니다.
경주뿐만 아니라 이번주 대회 가시는분은 PB작성하기 좋은 기회가 될 겁니다.
늘 이야기하지만, 턴지점과 사람이 몰리는 구간은 각별히 조심하세요.
사고가 생기면 지금껏 준비한 노력이 물거품이 되기 때문 입니다.
감기걸리기 좋은날씨라, 체온관리가 자기관리 입니다.
가장 기본적이며 가장 중요한 겁니다.
다치고 아프면 우울하고 슬퍼 집니다.
다치지 말고, 아프지 맙시다.
이성훈, 배수익선수가 가장 힘든 시간일 겁니다.
인대부상은 오래 갑니다. 운좋게 회복이 되어 제마를 뛴다고 해도 좋은기록은 어렵습니다.
2~3주를 쉬면, 몸의 데미지는 상당 합니다
엘리트 선수가 감기 걸리면, 감기가 회복되어도 대회를 포기 합니다.
그 이유는 초싸움을 하는 자기기록과의 싸움을 하는 선수에게 몇분의 기량 하락은 경쟁력을 잃어 버리기 때문 입니다.
다친분이 회복되어 2회 정도 훈련하면 기존 기량만큼 스피드가 올라가지만, 절대 오핀해서는 안됩니다.
몸이 회복된게 아니기에, 자신의 목표기록대로 경기에 임하면, 25km지점에서 걷게 됩니다.
이때는 목표기록보다 과감하게 10분 느린 기록으로 달려야 완주 할 수 있습니다.
준비가 더 되지 못했다면 15분 늦춰야 겠지요.
이성훈선수는 249 기량인데, 서브3나 빠른 싱글, 배수익선수는 싱글 기량이였으나, 325 4조 선수들과 동반주 해야 합니다.
이 말을 무시하면 위의 기록 또한 연기가 될 겁니다.
남은기간 더 집중해서 좋은기록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늘 꽃을 피우는 마음으로 하루를...
저는 위대한 하루를 살아가는 정석근헬스라이프 입니다.
목요일 특수반 4명의 전사가 경주 가십니다.
배정석선수는 서브3 멤버들과 달려서 꼭 서브3 이루시고...
원경록선수 어제 몸이 좋아 보였습니다.
김원태, 이태훈 선수랑 315 동반주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