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삼악산호수 케이블카>
이웃을 기쁘게 하는 삶
한국 최초의 안과의사이자 한글타자기의 발명자인 공병우박사가
1995년3월7일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공박사는 평생을 의료사업과
한글사랑에 헌신하였습니다.“나의 죽음을 세상에 알리지 말라.
장례식도 치르지말라.내 몸에 쓸 만한 장기와 시신은 모두 병원에
기증하라.죽어서 땅 한평을 차지하느니 그 자리에 콩을 심는게 낫다.
유산은 맹인 복지를 위해써라.“그래서 그의 죽음은 이틀이 지나서야
세상에 알려졌으며 빈소도 없이,장례식도 없이,묘지도 없이 갔습니다.
그의 사망소식이 세상에 알려진후,그저 사람을 잃었다는 섭섭함을 넘어
사람들은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솟구치는 감동을 느꼈습니다.
출처: 좋은글과 좋은음악이 있는곳 원문보기 글쓴이: 사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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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행복한 여름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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