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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4) 원예가 중계 춘식구근 튤립 구근 캐지않고 2년차~ 나름 성공
행주농장(고양) 추천 0 조회 582 23.04.18 16:14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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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8 16:18

    첫댓글 그렇잖아도 행주농장님 안보여서 궁금했었어요. 그간 고생 많으셨네요.. ㅠ

  • 작성자 23.04.18 16:21

    뭘 못하니 만사가 귀찮아서요.
    밭에 가서도 암 것도 못하니 더 스트레스 였어요.

  • 23.04.18 16:23

    @행주농장(고양) 그러게요... 몸도 마음도 힘든시기 잘 견뎌내셨네요. 앞으로는 몸 관리 잘 하시면서 쉬엄쉬엄 하셔요..

  • 작성자 23.04.18 16:25

    @꽃나래(오산 안성) 넹 감사합니다.
    이제부터는 꽃자랑 자주할게요^^

  • 23.04.18 16:28

    @행주농장(고양) 예. 기대할게요~~^^

  • 23.04.18 16:19

    그럼요 심어논거 즐기시기만 해도 행복하지요
    건강이 무척 궁금했었어요

  • 작성자 23.04.18 16:24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흘전엔 꽃이 필 기미도 안보였는데 일주일 사이에 여기저기 꽃들이 핀 것을 보니 기분이 좋아졌어요.
    특히 튤립은 잎만 보나보다 했는데 어느새 꽃망울이 쏙~
    한다발 꺽어도 티도 안나게 꽃들이 올라오니 가라앉았던 기분이 업~!
    이제 행복합니다^^

  • 전화드려볼까
    했어요ㆍ
    깜짝하고 나오셔서 무지 반갑습니다 ~~~♡

  • 작성자 23.04.18 16:43

    ^^감사합니다.
    지난해에 들인 국화들도 봄에 손을 못대서 다 사망~ 지난 주에 살아있는 것 조금 밭에 심어줬어요.
    큰 힘은 못쓰고 그냥 작은 모종 심는 정도ㅠ
    그래도 그동안 눈으로만 보며 스트레스 받았는데 꽃이 피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이제 볼 것이 많아지니 더 기분 좋겠죠 ㅎ

  • @행주농장(고양) 꽃이 약이예요ㆍ
    국화 많으니 나중에 드릴테니 걱정마시고
    일상으로 돌아오세요ㆍ

  • 작성자 23.04.18 16:55

    @오늘하루(서울ㆍ화성) ㅋ 든든하네요. 말씀만 들어도 벌써 행복합니다^^

  • 23.04.18 16:56

    많이 반갑네요~~~^^!!!!!

    꽃처럼 활짝 피어나시길 바랍니다~ㅎㅎㅎ
    유쾌한 행주농장님을 늘 생각했어요~🥰😍

  • 작성자 23.04.18 17:07

    저도 반갑습니다~
    그동안 유쾌하질 않아서 한동안 잠수였어요.
    그런데 작년과 비교해서 보니 너무 뿌듯해서 계속 잠수탈 상황이 아니에요~ㅍㅎㅎ
    ㅋㅋ자랑할 것이 너~무너무 많아요~^______^
    물론 실패도 있지만 그것도 재산이라...
    지난 해에 도움 많이 받았는데 올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 23.04.18 17:16

    @행주농장(고양) ㅎㅎ
    모두 공감되어요~~~!!!

    꽃보다 건강~
    건강해야
    꽃도 볼 수있고~
    가꿀 수도 있고요~^^!!!

    우리 함께 홧팅해요~~~💖💝

  • 작성자 23.04.18 17:21

    @예원(충남) 네~~~~ ^^

  • 23.04.18 16:59

    좀 어떠셔요?

    저도 금요일에 풀 뽑다가 일어나는데 꿈뜩 해가지고
    방금 한의원 갔다 왔어요.
    이틀짼데 침몸살까지 하네요^^;;

    저도 그냥 두려구요 뭐든지…
    제가 보관 하나 땅의 보관 하나 땅이 더 나을 것 같아요^^

  • 작성자 23.04.18 17:12

    수술한 곳은 아무래도 아직 안 좋아요.
    수술 안한 곳은 좀 나은데 그렇다고 무리하면 어긋날 수 있다니 뼈가 다 붙을때까진 무거운 것 들면 안된다네요.
    무거운것은? 생수2L 한 병도 한동안 조심.
    그러니 막상 할 만한 것이 없어요^^
    그래도 일 년 무사히 견디고 다시 꽃을 피우는 애들이 있으니 기분이 나아지네요^^
    시나브로님도 자주 다치시는 것 같아요. 조심하셔요.
    우리 모두 몸 사리는 법을 배워야겠어요~

  • 23.04.18 17:14

    @행주농장(고양) 아휴 어째요
    아무튼 차라리 완치 되고 일을 하는 것이 나으니까 그렇죠?
    모쪼록 몸 조심 하셔요.

    우리 조카는 다 처분 하래요^^
    고모한테 너무 무리라고…^^;;

  • 작성자 23.04.18 17:21

    @시나브로(경북) 그래도 우린 꽃을 봐야지 절대 손절 못하죠^^

  • 23.04.18 17:06

    울집도 그냥놔두기로 결정 했습니다
    놔둬도 잘 나와 피네요.

  • 작성자 23.04.18 17:17

    토질에 따라 다른가봐요. 매번 캐지만 않아도 일거리가 엄청 줄지요~
    여유가 있어 보여서 한동안은 꽃만 즐기시면 될 것 같아요.
    저흰 없는 것 같은데 튤립이 너무 예쁩니다^^

  • 23.04.18 17:13

    팔꿈치 아프고 오래가는데 ㆍ쾌차 기원드립니다 ~

  • 작성자 23.04.18 17:19

    네 감사합니다^^~


  • ㅋㅋㅋㅋ 글찬아도 근래 행주농장님 생각이 문득 문득 들더니 오늘은 감자 밑 들더시 등장하셨네
    이쁜 튤립꽃 보믄서 더 빠른 회복이가 돌아오기를^^

  • 작성자 23.04.18 17:24

    여신님 덕분에 생각지도 않던 꽃들이 농장에서 만개하였나 봅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분이 더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23.04.18 17:36

    아니. ?
    그동안 글이 없어서 바쁜갑다 했는데.
    팔을 다치셨다구요?

    에구 얼마나 불편할까요...
    난 모르고 그냥 있었으니. 정말 미안하네요.

    관리 잘 하셔서 얼른 건강하시길 바래요~~~^!^

  • 작성자 23.04.18 17:42

    ^^많이 나았으니 걱정 안하셔도 돼요.
    이제 두달지났으니 한달만 더 조심하면 풀뽑기는 할 것 같아요.
    올해는 돌쇠는 못하겠고 쉬엄쉬엄 눈팅만 하려고 합니다.
    밭에 못가서 하우스에서 겨울나던 국화들이 거의 죽었지만 다행이도 운정뜰님이 보내주신 국화는 둘 다 살았어요.
    잘 관리해서 가을에 이쁜 꽃사진 올릴게요. 감사합니다ㅎ

  • 23.04.18 18:06

    @행주농장(고양) 아...이제 한달만 조심하면 다 완쾌되는 건가요.,

    나도 수년전에 넘어져서 팔꿈치가 빠져서 팅팅 붓는걸 병원가서 뼈가. 빠진걸 마추고 조심해서 나았네요..

    암튼 캅갑해도 참고 .팔을 한달만 쓰지 마시고..잘 지내세요.

  • 작성자 23.04.18 18:09

    @운정뜰 (홍천 ) 넵^^

  • 구근을 캐서 보관하는거군요.ㅋ
    여긴 섬인데 캐지않고 매년 그냥두고 꽃을 보고있답니다.

  • 작성자 23.04.18 18:22

    처음 튤립을 밭에 심을때 접한 자료들이 전부 잎이지면 캐서 망에 보관했다가 가을에 다시 심으라고 했었어요.
    아마 장마랑 무더위에 구근이 녹을까 그러는 것 같아요.
    실제로 장마랑 무더위를 못이기고 녹는 경우도 많은 가봐요.
    저희 밭에 물빠짐이 나빠서 걱정은 됐지만 심을때 신경 쓴 덕분에 무사히 무더위 지나고 올해 꽃을 피웠어요^^
    구근이 잘 자란다고 하시는 것을 보니 자월도도 환경이 좋은 것 같네요.
    올해도 예쁜 꽃 많이 보시기 바랍니다~

  • @행주농장(고양) 그렇군요.
    구근식물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다 그냥 키우고 있었어요.덕분에 정보를 알게 됐네요.
    맛난 저녁되세요.^^

  • 23.04.18 18:44

    저도 튤립 안캐고 그냥 두는데
    새로심은 품종들도
    다 올라와서 피더라구요
    첨엔 캤는데
    지금은 그냥 방치해도 잘 펴요

  • 작성자 23.04.19 00:15

    ㅎ 작년에 구근을 어째야하나 고민하던 글에 노랑해당님이 달아주신 댓글 보고 용기내서 그냥 뒀는데 너무 잘한 선택이었어요.
    구근 캐서 보관하다 다시 심는 것 ㅠ
    엄청 큰 짐을 덜었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

  • 23.04.19 06:38

    @행주농장(고양) 근데 3년에서 5년사이에 한번 파서 다시 심어주는게 좋다고는
    들었어요
    튤립은 계속 깊이 들어가거든요

  • 작성자 23.04.19 07:57

    @노랑해당(공주) 아. 백합은 올라오는데 튤립은 들어가네요.
    유념하겠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 23.04.19 10:03

    @행주농장(고양) 네 갸들은 새끼치며 들어가요
    그래서 너무 깊이들어가면
    올라오기도 힘들고 꽃도 덜피고요
    그래서 몇년만에
    삽으로 푹 떠내서 새끼친거
    분리해서 공간 마련해 주고요

    근데 튤립은 밀식해야 이뻐요

  • 23.04.18 18:46

    오랫만 이시네요
    쌍깁스 탈출을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려야는거 맞지요? ㅋ~
    급한 마음에 무리마시고 살살하셔요

  • 작성자 23.04.19 00:21

    ㅎ감사합니다.
    겸사 푹 쉬고 요양했어요. 이만하길 다행이라 생각하고 올해는 무리 안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 오랜 많에 소식 주셨네요~
    어디 편찮은 줄알았습니다. 썬크림과 함께 하세요^^ 양팔을 깁스하셨더군요... 얼마나 불편하실까??? 조심조심 하셔야 되는데~~ 저도 오른쪽 다리골절로 1년 고생했었죠~

  • 작성자 23.04.19 00:24

    그런가봐요. 3달정도면 뼈가 붙더라도 한동안 무거운 것도 들지 말라네요.
    수술한 팔은 아직도 제대로 펴고 굽히질 못해요. 올해는 쉬엄쉬엄 꽃놀이할 예정입니다^^

  • 23.04.18 21:30

    저는 화분에만 심어야해서 스티로폼에 심고 안캤더니 다음해엔 거의 사라지고 없더라구요 땅이면 덜 했을것 같아요 그래서 매년 캐놓아요
    풀이 있든 구근이 많이 없어졌든 신경쓰지 마시고 예쁘게 핀 꽃들만 눈에 담으셔요^^
    눈에 걸린다고 일찍 팔 걷어부치지 마시구요^^
    덜 돌봐도 때 되면 알아서 푸르러지고 꽃도 피워주는 기특이들이더라구요

  • 작성자 23.04.19 00:30

    화분에서 관리는 더 어렵네요. 저도 첫해 남은 구근 몇개 화분에 심었었는데 하나도 못건졌어요.
    밭에선 꽃만 보고 풀은 봐도 못본척! 해야겠지요. ㅎ 노력하겠습니다 ^^

  • 23.04.18 21:48

    양손깁스 로보캅 행주농장님 오셨네요 ㅎ

    그래도 많이 좋아 지신 것 같습니다
    장문의 글을 쓰시는 걸 보니 ㅎㅎㅎ

    그래도 조심하시구요
    나이 먹어선 몸의 움직임이 의지와 상관없어지니
    정말 몸 사리는 법을 배우던지... 그냥 조심을 하던지 해야 합니다
    저도 촌넘 생활 7년차인데 뼈 몇 군데 다쳐서리 고생하네요 ㅎ
    몇년 전에 산에 조팝 뽑다가 끊어져서 뒤로 발라당....
    손으로 짚다가 손목인대 나간 것이 지금까지도 시큰거리고 무거운 것 들면 많이 아픕니다 ㅎㅎ
    올초에는 눈얼음에서 미끄러져 골반인지 고관절인지가 앉았다가 일어설 때 아파서 힘 들구요 ㅎ
    이러케 할아부지가 되 가나 봅니다 ㅋㅋ

  • 작성자 23.04.19 00:39

    손가락은 괜찮은데 맘대로 밭일을 못하니 스트레스가 받더라구요.
    꽃보고 기분이 좋아지니 글도 쓰게 되네요^^
    우선은 안다치는 것이 좋지만 다치고 나선 사후관리도 중요해요.
    물리치료 꾸준히 받으세요. 집에서 매일 온찜질만해도 도움이 된답니다^^

  • 23.04.18 22:18

    반갑습니다 행주산성님 ㅎㅎ로보캅?사진 보고 웃어야할지 말아야할지 어이없기도 하고 기가막히기도 했던거 기억하며 산성님 안부가 궁금했었으요 ㅎㅎ
    무리하지 마시겨..
    걍 둬도 꽃은피고 푸르러지더이다.
    자연스러움이 스며서 좋게보이기도 해요 ㅎㅎ그니까 풀보인다고 힘쓰지 마시라여~^^
    주글때까정 써야하니께 휴우증없이 잘 치료해요.

  • 작성자 23.04.19 00:42

    ㅋ 코메디 소재로만 보던 양팔깁스~
    올해는 그냥 대충 풀뽑기만 하고 꽃구경으로 보낼게요. 감사합니다 ^^

  • 23.05.01 18:14

    저는 8년째 튜율립꽃 구근 캐지않고 놔두니 개체수가 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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