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부상 그리고 염증치료에는 파스의 효과를 본다.

작은 부상에 파스가 좋은 이유는? 파스를 부치는 자리엔 혈액이 빠르게 순환합니다. 자석파스가 한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시기도 있습니다. 자기장이 흐르면서 아픈 부위에 피를 빠르게 순환 시키며 자기장 형태를 만들기 때문에 염증이 있는 부위의 치료가 됩니다. 일본을 싫어하지만, 파스는 일본만큼 잘 만드는 나라도 없습니다 선수시절 국내엔 뿌리는 스프레이 파스가 냉동효과로 일시적 통증이 사라지지만, 일본 제품은 통증이 사라지면서 지속능력까지 탁월해서, 일본 여행을 가는분에게 꼭 스프레이 파스를 구매해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일본의 파스 기술을 국내제품이 따라가지 못합니다 국내 제품중에 일본과 제휴해서 만든 신신파스 아렉스는 48시간 약효가 온냉 온냉을 반복하는 파스로 제가 부쳐본 파스중에서 최고의 효과를 내더군요. 작은 염증이나 통증은 파스치료를 추천합니다. 관절이나 운동시 사용빈도가 높아서 쉽게 떨어지는 부위라도 아렉스는 잘 떨어지지 않더군요. 부치고 모서리 부분을 꼭꼭 누르고 비벼주면 2일간 안심하고 운동해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즉시 효과를 보는것은 일본제품 스프레이인데... 이건 파스보다 지속효과는 떨어집니다. 요즘 박찬호 파스가 좋다고 하는데, 저는 아직 사용해 보지 않았습니다. 믿고 부치는 파스는 신신파스 아렉스 입니다. 사이즈는 중자와 대자가 있습니다. 부위에 따라 적절하게 잘라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는 주로 아킬레스부위와 발등 발날측면에 많이 이슈가 되어 오랫동안 애용해온 제품 입니다. 늘 꽃을 피우는 마음으로 하루를... 저는 위대한 하루를 살아가는 정석근 헬스라이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