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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진용식 목사 안식일 주장 토씨 하나 안 틀리게 녹취하여 그대로 올려 드립니다.^^|자유 게시판
산울림님과 같은 분들 제가 토론하면서 많이 만나 봅니다. 확실한 증거를 들이 대도 여전히 자기 말만 하는 분이지요. 그래서 내가 수고스럽지만 수고를 좀 해서 ^^ 이 영상을 토씨 하나 안 틀리고 그대로 녹취하여 올려 드립니다 누가 과연 거짓말을 하고 있는지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영상 올려 드리고 녹취까지 해서 올려 줘도 산울림은 '절대로'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또 다시 저를 공격할 것도 압니다만 그래도 네티즌들을 위해. ========================================================================= 이단 사이렌 안식교편 진용식 목사 안식일 변경에 대한 주장 (25분 07초부터 29분 40초까지 녹취록)
사회자: 왜 토요일 예배를 주장하는지 저는 정말 이게 궁금해요 진용식 목사 : 안식교가 토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우리 정통 교회가 주일날 예배를 드리니까 그게 가장 큰 눈에 보이는 차이죠 이 사람들은 십계명 중 넷째 계명에 제칠일을 안식일로 지키라고 했으니 제칠일은 토요일이다 그래서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맞다 그런데 우리 정통 교회에서는 예수님이 부활을 일요일날 했으니 부활을 기념하기 위해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는 것이 맞다고 하는데 그럼 이 사람들은 이런 반론을 합니다. 부활절이 있지않은가 그러면 1년에 한번씩 부활절을 통해 기념하면 되지 왜 매주일 일요일마다 부활을 기념할 필요가 있느냐고 주장을 하고 있구요 근데 이 사람들은 초대 교회가 안식일을 지켰다고 주장을 해요 초대교회가 안식일을 지켰는데 언제까지 지켰는가하면 321년까지 쭉 안식일을 지켜 오다가 콘스탄틴 황제가 칙령을 내려서 안식일을 일요일로 변경 시켰다고 합니다. 그래서 토요일날 예배를 드리는 모든 사람들은 콘스탄틴이 321년에 안식일을 일요일로 바꿨는데 왜 바꿨느냐 태양신을 숭배하는 썬데이 즉 일요일을 예배하기 위해 바꿨다 이런 말을 하고 있습니다. 거짓말입니다.
오지헌 개그맨 : 성경에는 주일이 어떻게 나와 있나요? 진용식 목사 : 성경에 기록을 보면 안식일 날 토요일 날 초대 교인들이 모여서 예배 드렸다 이런 말은 한 곳도 없습니다. 그리고 안식교인들이 토요일 날 안식일에 초대 교인들이 예배 드렸다고 찾아 주는데 전부 유대인들이 지킨 안식일입니다. 그런데 초대 교회 성도들이 예배 드렸다는 기록이 성경에 딱 한 번 나와요. 그게 어디냐면 사도행전 20장 7절입니다. 여기 보면 그 주간 첫 날에. 그 주간 첫날 그러니까 일요일이죠. 우리가 떡을 떼러하여 모였더니 여기 떡은 주의 만찬 성찬식이죠. 떡을 떼러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강론할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즉 유두고가 다락방에서 떨어진 얘기거든요. 여기에 예배드린 기록이 딱 한 번 나오는데 그 기록이 토요일 예배가 아니고 주일날 예배였어요. 콘스탄틴이 321년에 일요일에 휴업하고 예배하라고 칙령을 내렸는데 그 칙령이 일요일에 예배하라고 내린 적도 없고 안식일을 지켰는데 변경해서 일요일을 지키라고 내린 적도 없습니다. 그러면 콘스탄틴이 내린 명령이라는 것이 뭐냐? 321년에 기독교를 핍박하기 위해 내린 것도 아니구요 콘스탄틴은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기독교인들을 도와주기 위해 명령을 내렸는데 일요일에 예배를 드렸는데 그때까지 낮에 예배를 못 드리고 아침에나 저녁에 예배를 드렸어요. 그 날이 공휴일이 아니니까. 또 노예들이니까. 그래서 이 사람들을 위해서 공휴일 명령을 내린 거예요. 일요일날을 공휴일로. 지금도 일요일 날은 공휴일이잖아요? 콘스탄틴이 시작한 거예요. 그래서 콘스탄틴의 명령은 공휴일에 명령이지 안식일을 일요일로 바꿔라 그 날 예배를 드려라 이런 명령이 아니었습니다. (콘스탄틴 칙령 인용) 이 내용에서 공휴일 명령을 변경 명령이라고 거짓말로 가르치는 거죠.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나 안식교에서의 안식일 변경은 속이는 거짓말입니다. 확실히 아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안식일은 언제 폐했는가?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안식일을 지켰지만 신약에 와서 신약 교회가 생기면서 구약의 안식일은 폐지되었습니다. 신약 성경 전체에 안식일을 지키라는 구절이 한 구절도 없습니다. ===================================== 위 진용식 목사의 주장에 대한 반론 설교 영상은 아마 내일 쯤 유트브에 올려 질 것입니다. ===================================================================== [곽정환 목사 사이트에 올려진 산울림이란 여자분과 토론 내용 참고] 산울림님에게. |자유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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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신호 18.12.22. 21:15 박진하 목사님은 온갖 성경 지식을 가지고 율법지상주의, 법생법사 정신으로 복음을 가리고 계시는 듯 합니다. 마치 치과에서 박은 임플란트 철을 스스로 입벌려 내가 빼 낼 수 없듯이 박목사님도 스스로 율법주의 사상을 못 빼시는듯 합니다. 이런 토론을 읽고 있자니 참 괴롭고 답답하고 아픕니다. 형언키 어려운 쓰라림이 척추로 느껴집니다. 꼬리에 꼬리를 붙잡고 이어지는 싸움이니... 며느리가 미우면 아무리 예쁜 짓을 해도 더 미워보이듯 소통이 어려워 보입니다. 로마서 14장의 말씀을 두고 [바로 고작 그 성경절]이라는 말도 이해가 어렵습니다. ┗ 박진하 08:47 곽목사님, 성경을 어떻게 해석하느냐가 우리의 영생과 영멸을 결정할 수 있다는 것 동의하시지요? 억지로 풀면 멸망에 이른다고 베드로는 경고했습니다. 아와 어가 다르듯 성경의 명명백백한 사실마져 사람의 생각으로 부정해 버린다면 성경에 도대체 무엇을 믿을 수 있을까요? 로마서 14장의 그 날이 정말 제칠일 안식일입니까? 하나님께서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 명령하신 십계의 넷째 계명인 제칠일 안식일이 정말 각 사람의 마음에 확정한대로 선택하여 아무 날이나 마음 내키는대로 지키는 날인가요? 이 질문에 답을 해 보시지요. 홍증표 10:05 자신이 속했던 곳의 오류를 깨닫고 나와서 조용히 다른 성경적 모임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가장 편안할 것입니다. 그러나 빛을 보았을 때 어둠 가운데 걷고 있는 가족과 지인이 눈을 뜨기를 바라는 간절한 소원이 있기에 욕을 먹고 비난을 받으면서도 때로는 울고 때로는 탄식하면서 성경의 바른 것들을 제시할 수 밖에 없지요. 자기가 버려질지라도 자기의 민족이 구원을 얻기를 바랐던 바울이 심정이 그런 것 아닐런지오. 자신도 과거에 그러했기에 자신을 바쳐서라도 이스라엘의 비늘이 벗겨지길 그토록 갈망했던 것입니다. 그 심정이 조금이라도 전이되어 주님앞에 묻고 깨닫는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Re:산울림님에게. |자유 게시판 질문을 한번에 모아서 답하겠습니다. 산울림 10:29 그날이 토요일 밤이라 합시다. 그러나 유대인의 안식일은 금요일 일몰부터 토요일 일몰까지 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일주일의 첫날 모인거죠? 안식 후 첫날이라는 단어에서 안식이란 단어를 뚝 떼서 강조하면 그날이 뿅 하고 안식일이 된답니까? 본질은 그날이 지금의 토요일이냐 일요일이냐가 아니고 그날이 안식일이였냐 주일이였나죠? 어때요? 주일이예요? 안식일이예요? 단답으로 답해보세요. 어제로 모자라서 전열을 가다듬고 다시 나타나셨으나 님의 억지로 사실을 왜곡할 수 없습니다. 짧게 얘기 할 것을 참 길게도 늘어놓았군요. ┗ 박진하 10:42 억지를 부려도 어느 정도껏 하시기 바랍니다. 원글의 핵심은 진용식 목사가 주장한 것처럼, 그 날이 "일요일 예배의 근거인가 아닌가"임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주일'이라고 했나요? '주일'이 뭔대요? 대답해 보십시오. '주일'이란 단어가 성경에 나옵니까? 계1:10의 '주의 날'은 님들이 억지로 쓰는 그 '주일'(主日)이 아닙니다. '주의 날'은 성경에 오직 안식일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안식일을 가리켜 '나의 성일'이라고 하셨고 예수님은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하셨습니다. 주인의 날 곧 주일은 안식일 뿐인 것 모르셨나요? ^^ ┗ 박진하 10:42 원글의 핵심 1. 진용식 목사 주장 : 안식후 첫 날 모임이 일요일 예배의 근거다 2. 성경의 기록 = 안식일을 지킨 후(안식후 첫 날) 저녁에 모여 그 다음 날 앗소로 떠나기 전에 밤이 새도록 모인 특별 송별 모임이었다. 진목사와 성경의 기록 중 누구 말을 따를 것인가요? 사도 바울 일행은 그 날 밤새도록 말씀을 강론하고 일요일 아침 일찍 도보로 34킬로를 걸어 앗소로 갔습니다. 일요일에 예배 본 것이 아니라 걸어서 선교 여행한 것입니다. 결론은 사도행전 20장 7절은 일요일 예배 근거가 전혀 될 수 없습니다. 고로 신약 성경 그 어디에도 일요일 예배 근거는 "전혀" "단 한구절도" 없습니다. ┗ 산울림 10:48 박진하 님이 "짐작"해볼 수 있다에서-->" 근거"로 바꾸셨군요. 진목사가 언제 그걸 근거 구절로 제시했죠? 안식일날 모인 기록은 전혀 없으나 주일에 모인 기록은 신약에 딱 한군데 있다는 취지로 제시했죠. 님의 왜곡은 도를 넘었군요. ┗ 박진하 10:53 산울림 하나님의 말씀을 갖고 토론하는데 말장난하려는 것처럼 하는 것은 하나님께도 불경입니다. 오직 성경으로 말씀하십시오. 다시 한 번 그 영상 보십시오. 근거 영상 저 위에 올려 드리지요. 도를 넘은 것은 님이십니다. 말싸움으로 본질을 흐리지 말길 부탁 드립니다. ┗ 산울림 11:05 산울림 다시 들어보니 역시 27분부터 진목사가 성경에 딱 한군데 예배드린 기록이 있다고 얘기하네요. 이거 동영상 올릴줄 모르는데 올릴 수 있는 분 좀 올려봐주세요. ㅂ님의 거짓말을 명백하고 보여드리게요. 아주 못된 사람입니다. 남의 발언을 왜곡해서 자기 주장에 유리하게 써먹는 수법.. 여러분들, 유튜브 들어가서 27분 전후로 들어보세요. ┗ 박진하 11:07 산울림 산울림님, 님이 어제 누구에게 경고한 것처럼 님 스스로에게 경고하기 바랍니다. 님은 지금 토론의 본질을 떠나 나에게 인신공격을 하고 있습니다. 나는 남의 발언 왜곡한 적 없구요. 저 위의 영상 캡쳐하여 올렸습니다. 그리고 님이 원하니 그 영상 내가 올려 드리지요. 누가 거짓말하고 누가 왜곡하고 있는지 보시기 바랍니다. 내가 거짓말을 했다고 인신공격을 하는 것을 보니 성경으로는 더 할 말씀이 없는 것 같군요 내 경험적으로 토론하다가 이때쯤이면 반드시 님처럼 나옵니다. ┗ 산울림 11:24 박진하 누구를 눈 뜬 장님, 귀머거리, 바보멍청이로 보시나요? 위에 올린 캡쳐의 내용을 종합해볼때 어디 그게 주일예배 시작의 근거로 제시했나요? 진목사가 "그 날 예배드린것만 봐도 초대교회때부터 주일날 예배드린게 확실합니다" 라고 말했나요? 그리고 동영상으로 올려야지 뉘앙스가 확실합니다. 쫌만 불리하면 바로 인신공격으로 들어가는군요. 청신호님이 님과 싸우느라고 얼마나 골병들으셨을까? 광.화.문 11:50 동영상을 보았는데 박진하목사 입장에서는 그렇게 들릴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진영식이라는 분이 얘기하신 의미는 산울림님이 정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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