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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뿔연구소
 
 
 
카페 게시글
(2025) 내가 읽은 좋은 시, 좋은 글 울지마라! / 김용규
김지란 추천 0 조회 327 13.02.05 14:2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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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05 16:44

    첫댓글 시를 읽고 제목이 맘에 들지 않았어요. 차라리 생명이었으면했는데 죽음이 있어야 또다른 생명이 탄생되는거니까 ...산다는 것은 버티는 것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아프다고 싫다고 포기하는 것 없이!

  • 작성자 13.02.05 17:05

    시제목이 울지마라였는데 ...제가 실수로 잘못 올려버렸네요 ㅠㅠ

  • 13.02.05 17:20

    ㅎㅎ 그랬군요! 생명과 울지마라 가 더 어울릴거라 생각했는데. 울지마라 가 제목이군요.

  • 작성자 13.02.06 09:18

    역시 콕 찝어내주시는 센스^^

  • 13.02.06 02:33

    지란씨는 충분히 그이상의 시를쓸수 있어요
    제 믿음이예요
    지란씨도 믿으세요
    제가 꼭 교주 같네요
    쓰고보니?ㅡㅋㅋㅋ
    우리 빗살 회원들에겐 그런 저력이 있어서
    우리들도 곧.아니면 죽기전이라도 꼭 이룰거예요
    아자아자!!!!

  • 작성자 13.02.06 09:20

    네!!!!죽기전이라도 꼭 ㅎㅎ
    의심하지 않고 믿겠습니다^^

  • 13.02.06 16:25

    그리하십시다. 징징거리지 않고 쿨하게 오뚜기처럼 일어서며 가 봅시다

  • 13.02.06 16:59

    운다는 거 그게 그리 나쁜 일은 아닐진대 조금은 스스로를 너무 절제시키라는 거 같아 답답하기도 하다.
    한바탕 속시원하게 울어제끼고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을,,,
    지란씨는 그렇게 누군가를 팍 울려버릴 수 있는 시 꼭 쓰길 바래요. 자신 안에서 조용히 울먹거리는 고녀석 불러내어서 말이지. 그럴 수 있을거 같애 ㅎㅎ

  • 13.02.07 00:51

    지란씨에겐 삶의 새로운 걸음을 긍정할 수 있게 하는 시라는 생각이 드네요. 맞아요~~ 모든 건 의미부여예요. 생명의 모든 현상이 그래서 시의 씨앗으로 뿌려지고 있다는 것! 항상 잊지마세요...그 지점에서 펜을 들고 써 내려가는 일!

  • 13.02.07 13:30

    자연은 엄살을 부리지 않는데, 인간은 늘 힘들다고 엄살을 부리네요! 추운 날씨 뒤에 올 따뜻한 봄날을 기대하며 우리 빗살님들 다같이 힘내세요. 화이팅!

  • 13.02.08 01:02

    아~~~ 지란이의 시평은 항상 한편의 시를 읽고 있는 듯 해요.
    앞으로 봇물터지듯 터져나올 시들이 기대가 됩니다^^
    지란아^^ 문학의 길동무로 행복하게 만나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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