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어디까지 피해자이고 어디까지가 가해자인가 생각해보게 되는영화 이영화가 실화라는 사실이 가장 불편하고 답답하다
영화가 기본적으로 못만들진 않았습니다 약간 프랑스 저예산 독립영화 같은 느낌이 납니다 시종일관 영화는 답답하고 불합리한 일이 일어납니다 중간중간 사이다같은 인물이 나오지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죠 다보고 나면 이게 말이되는 소리인가 십지만 이영화가 사실이라는 것이 이영화의 백미이자 가장 불편한 지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보고나니 그냥 답답한 영화속에만의 이야기 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첫댓글 예쁜 여주인공 포스터에 꽂혀 보다가 실망하신것 같은데요. 자세한 언급은 없으셨지만 뭣땜에 불편하셨을지 짐작은 가네요.
그러게요 여주는 완전 제타입이긴 합니다 ㅎㅎ
실화가 주는 불편함은 소설이나 드라마로는 따라갈 수 없는 고구마를 목구멍에 선사하죠...
좋은 리뷰 잘 읽었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당 ㅎㅎ 다큐가 더 답답한경우가 있죠
중언부언 없이 간결한 문장으로 잘 쓰신 리뷰 감사합니다. 나도 이렇게 써야 하는데…. 배우고 가요~^^ 꾸기님
아유 아닙니다 아는게 없어서 그렇습니다 ㅋㅋ 소대가리님 따라갈려면 멀었죠 ㅎㅎ
내용만 봐도 고구마 100개 먹은 듯 답답하군요 ㅠ
허헣 영화는 더 하죠
우와 뻐꾸기님 멋있어요
소중한 감상평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닙니당 ㅎㅎ
뻐꾹이님 리뷰 잘 봤습니다..실화 바탕 영화를 보면 영화보다 현실이 너무 터무니없고 퍽퍽한 일들이 많죠..ㅎ 무슨 내용인지 궁금하네요^^
네 세상참 별일이 다있져 ㅠ
뻐꾸기님 추천에 영화 시작 했습니다. 20분쯤 보고 있는데 고구마 10개 먹은 느낌 입니다.
답답 ~ 하지만 계속 볼게요
엌ㅋㅋ 이제 시작입니다 갈수록 ㅎㅎ
@붉은눈의뻐꾹이 다 봤어요. 고구마 500개 먹은 기분으로 끝나네요.
@joyce 그쵸 근데 또 다보고 나면 아예 납득이 안가는 판결도 아닌거 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