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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1) 꽃과식물이야기 살다보니 보라장미~♡
예원(충남) 추천 0 조회 332 23.09.03 12:34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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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9.03 12:37

    첫댓글 엄마생각이 나시는군요.
    토닥토닥~~♡♡

  • 작성자 23.09.03 12:38

    엄마생각~~~^~^💜💜

    토닥토닥 ㅎㅎㅎ

  • 작성자 23.09.03 12:45

    역시~

    악동이님은 리시안서스를
    너무나 멋지게 잘 키우신단 말씀이죠~^^!!!

    그 뿐만아니라~
    손대는건 모두~!!!

    인정 ㅎㅎ👍

  • 글찮아도 문득문득 예원님 생각 났는데
    아마도 엄마 천국길 배웅 중인가부다 라고만 짐작

    슬퍼말어여

  • 작성자 23.09.03 13:34



    엄마께서는
    지난7월에~
    편안하시게
    천국가셨어요~~~😂

    발인하여 모시는 날에도
    비한방울 안내리고~ㅠ
    편안하시게~~~😭😄

    감사해요~

    플로라님~💝💖

  • 23.09.03 13:48

    토닥토닥

  • 작성자 23.09.03 13:51

    ㅎㅎ~~~

    엄마연세 94세셨어요~
    인지 좋으셨고~^^.

    그래서
    감사하게 잘 지내시다가~
    ㅎ~~

    토닥토닥~~~💜💜

  • 23.09.03 15:19

    효녀 부러운 모녀지간 입니다.
    ㅜㅜ그사이 그런 또 슬픈일이 있었네요.

  • 작성자 23.09.03 15:21

    ㅎ~
    엄마랑 매일 전화도 하고~^^.

    공주로 이사 오신 후로는~
    일주일에 한번씩 드라이브도 가고 ㅎㅎ~

    꽃축제도 모시고 다니고 그랬는데 ㅎ

    엄마
    천국가시고 나니~ㅎ

    그래도
    그립고요~~~^~^ㅠ💜💜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9.03 15:5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9.03 15:53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9.03 15:5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9.03 15:59

  • 23.09.03 19:11

    예원님 소식 궁금했어요~

    94세...
    친구분들이 손에손잡고 유난히 많이 소풍끝내고
    본향으로 돌아가신것 같아요.
    애쓰셨어요.
    꽃보며 엄니생각 많이하셔요 ㅎㅎ

  • 작성자 23.09.03 19:36

    ~^^♡♡♡

    반가워요~~~^^!!!

    엄마입관식 때의
    그 모습이 너무도 곱고 예쁘셔서~~~😭😂
    진짜 감사했어요~

    평안하신 그 모습~ㅠㅠ
    잊지못할 그 모습~ㅠㅠ
    꽃보다 더 고운 그 모습~^^♡♡♡

    본향으로 돌아가신
    그 모습~~~💜💜

    달빛노을님~

    감사해요~~~🥰😍

  • 23.09.03 23:03

    무궁화 이름이 파랑새예요?

  • 작성자 23.09.04 06:29

    네~

    맞습니다~^^.

  • 23.09.04 11:58

    아... 어머님이 영면하셨네요.
    게시글이 올라오질 않아서 궁금했는데 그사이 힘든 일을 겪으셨습니다.
    많이 그리우실테지만 어머님께서 좋은 곳에서 편히 쉬고 계실거에요.
    자식으로서 어머님에 대한 그리움은 시간이 갈 수록 더 짙어질 것 같지만
    생전에 모습과 함께한 추억으로 위로 받아야겠지요.
    저도 엄마의 부재를 생각만 해도 코끝이 찡해집니다.
    그렇지만 이제 마음 추스리시고 일상을 회복하시기 바래요.

  • 작성자 23.09.04 12:10

    네네~~~😭

    행주농장님~

    음~

    엄마와의 추억은 끝도 없어요 ㅎㅎㅎ~
    모든게 새록새록 ㅎㅎ~
    엄마와 딸이 뭔가~~!!!

    유독~^^.
    엄마와는
    그 어느 베프이상으로~~
    비밀도 없었고~ 그런만큼 대화도 참 많았었어요~^^ㅎㅎ
    우째~참 이상한 모녀죠~?ㅎㅎㅎ~~~

    엄마도
    사시면서
    힘드셨던 일~
    즐거우셨던 일~
    보람되었었던 일~
    당신 어렸을 때의 추억들~~~
    참 많은 이야기 보따리들을 풀어놓으시고요 ㅎㅎㅎㅎㅎ~
    매일전화해도~매일수다에~^^.
    매일 무슨 말이 그리 많았었을까 우리모녀~

    사실은~ㅎㅎ
    막내가 미국서 와서
    지엄마처럼 독차지하고있을 때는 ㅋㅋ 걔엄마인 줄 알정도 였는데~~~~~ㅋㅋㅋㅋㅋㅋㅋ
    참~엄마는 언제나 나의삶에
    스며든 존재시더라는 ㅎㅎㅎ

    내앞에 안보이시는것이 조금 ㅎ
    섭섭하긴한데~
    그래도 천국에서 만날소망이 있으니까 ㅎ~

    이제는
    제법 씩씩해졌네요~~~~~ㅎ💜💜

  • 23.09.04 12:15

    @예원(충남) 햇볕도 훨 착해지고 바람도 시원해졌습니다.
    씩씩하게 가을 맞이하세요^^

  • 작성자 23.09.04 12:30

    @행주농장(고양) 그럽시다~홧팅~^^💝💖

  • 23.09.04 13:26

    한동안 예원님과 엄마의 대화가 없어 궁금했었는데 엄마께서 모든 사람들이 가는 길로 들어 가셨군요
    한동안 비어 버린 엄마자리가 마음에 허전함을 줄태지만 믿음을 가진 자들에게는 소망이 있으니
    너무 오래 슬픔에 머물지는 마시길요~

  • 작성자 23.09.04 14:03

    네네~~~^^!!!

    감사합니다~

    모나미님~

    엄마와 함께
    모나미님의 정원에 가는것도
    꿈이였었는데요 ㅎㅎ~~

    항상
    건강하셔서
    언젠가는 기쁨으로 만나뵐 날이 있기를 바랍니다~~^^💖💝

  • 23.09.04 17:30

    예원님, ~
    한 동안 힘드실텐데 힘 내세요.
    저도 3년 전에 96세로 엄마 보내드리고. 지금도 가끔 "엄마"를 불러 봅니다.
    세상에 엄마 같은 사랑은 없죠.
    믿음으로 잘 이겨 내시길요. ~ ~

  • 작성자 23.09.04 23:03

    감사해요~^^🩵💜

    나루비님~~~😍🥰

    늘 건강하시고~평안하세요 ~~^^💖💝

  • 23.09.18 11:08

    예원님~ 많이 반가워요~ㅎ
    글을 읽는데 괜시리 눈물이 주르륵~!!!
    우리 엄마 생각이 겹치면서요.
    이제는 꽃을 보고 환하게 웃어야
    엄마도 좋아하실 거에요.

  • 작성자 23.09.19 10:03

    ㅎㅎ
    맞아요~~~^^!!!

    두달은
    정말 많이 헤맸어요~ㅠ
    이제는 꿈을꿔도 안 울어요 ㅎㅎ ㅠ

    너무 그리움 때문에~눈물눈물해서 ㅠ😆😆
    얼굴이 부어있었대요 ㅎㅎㅎ
    딸이 걱정까지 했었는데~😂

    이제는 엄청 씩씩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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