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스코틀랜드- 에덴버그, 키콜리, 퍼스, 인버네스, 네스호, 포트리, 포트 윌리암, 스텔링, 크라스고
스코틀랜드 여행지: ① 에덴버그성 ② 캐빈 ③ 키콜리(kirkcaldy) ④ 퍼스(perth) 캠프장
⑤ inverness ⑥ 네스호 (loch ness) ⑦ Eilean Donan Castle ⑧ 모기 많은 캠프장
⑨ 스카이성(skye I) ⑩ 포트리(portre) ⑪ 포트 윌리암(fort william)
⑫ 스텔링(stirling) ⑬ 크라스고(glasgow) 공항에서 북 아일랜드 벨페스트 공항으로
영국 스코틀랜드 에덴버그 중심 거리
▶ 영국 스코틀랜
스코틀랜드는 북국의 대자연과 옛 왕국의 역사를 전하는 영국 북쪽의 지역이다. 4개 지방 중 가장 북쪽에 있다. 잉글랜드와는 다른 중후한 표정이 있는 곳이다. 남부 도시와는 대조적으로 하일랜드 지방에는 호수와 계곡, 굴곡진 해변과 크고 작은 섬들이 흩어져 있다. 그레이트브리튼 섬의 약 1/3을 차지하며, 남쪽은 잉글랜드와 접하고 나머지 3면은 바다에 면해 있는데 서쪽과 북쪽은 대서양, 동쪽은 북해와 접해 있다.
오랫동안 영국의 직접적 통치에 저항하였고 1707년까지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는 1명의 국왕 밑에서 독립된 왕국으로 남아 있었다. 1707년에 두 왕국은 영국으로 통합되었다. 1820년대 산업혁명으로 인구는 증가하여 조선업, 석탄채굴업, 철·강철 제조업이 주요산업이 되었으나 20세기 후반에 전자산업의 중심지이자 북해유전에서 생산되는 석유의 근해 정유기지가 되면서, 중공업은 쇠퇴했다.
1. 에덴버그
에덴버그 성
에든버러는 깎아지른 듯한 바위산에 웅장한 성이 우뚝 솟아 있다. 중세의 향기가 짙게 남아 있는 옛 도읍지에는 세련된 분위기가 감돈다. 스코틀랜드 관광의 거점이다. 스코틀랜드의 수도이며, 글래스고 다음으로 큰 도시다. 1437년 스코틀랜드의 수도가 되었으며, 이후 스코틀랜드의 문화, 정치, 교육, 관광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18세기 스코틀랜드를 유럽의 상업, 지식, 산업, 문학, 교육의 중심지로 만든 스코틀랜드 계몽주의가 시작된 곳으로 역사적 의미를 갖고 있으며, 영어권에서 여섯 번째로 오래되고, 스코틀랜드에서 네 번째로 세워진 에든버러 대학교와 에덴버그성이 있다. 에든버러 성(Edinburgh Castle)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 있는 성이다. 캐슬 록이라는 바위산 위에 세워진 고대의 요새로 에딘버러의 상징이다.
홀리루드하우스 궁전
홀리루드하우스 궁전 전겅
2. 퍼스 (perth)
퍼스 테이 강
좋은 캠프장이 있는 곳이다. 15세기까지 스코틀랜드 왕국의 수도였으며, 하일랜드 지방으로 들어오는 관문 역할을 하고 있다. ‘운명의 돌’이 있던 국왕대관식을 거행하는 땅이다. 스쿤 성은 도심에서 2Km 떨어져 있다.
3. 인버네스(Inverness)
네스 강 주변에 개발된 인버네스- 하일랜드 지방의 동쪽 거점 도시
네스 강 주변에 개발된 도시로 하일랜드 지방의 동쪽 거점 도시다. 영국 스코틀랜드 하일랜드 주 인버네스 구의 구청소재지이며 칙허 특권도시이다. 오래 전부터 하일랜즈 지방의 중심지였으며, 글렌모어 공원 동쪽 끝에서 네스 호로부터 흘러나오는 네스 강을 건너기에 가장 좋은 곳에 자리잡고 있다. 네스 강과 칼레도니아 운하가 지나가며 스코틀랜드 북동부의 도로망이 뻗어 있다.
4. 네스 호
네스 호 박물관 앞 독수리 상
산으로 둘러싸인 둘레 40Km의 가늘고 긴 호수이며, 호수에서 바라보는 어쿼트 성은 환상적이다. 호수 크루즈도 할 수 있다. 이 호수는 네스(Ness)라는 호수에 목이 긴 거대한 공룡 모양의 괴물이 산다는 것. 스코틀랜드말로 호수의 뜻인 Loch를 붙여 Loch Ness 라고 불리는 이 길쭉한 모양의 호수는 스코틀랜드 고지의 심장부인 인버네스에 위치해 있다.
네스 호
5. Eilean Donan Castle
Eilean Donan Castle
6. 모기가 많은 캠프장
스코랜드에서 조심할 문제는 모기 같은 것이 있는데, 마치 벌집에서 벌이 날아든 것 같이 캠핑을 할 수 없는 상황을 초래한다. 그래서 이곳에서 캠핑을 할 때는 방충망을 얼굴에 쓰고 캠핑을 해야하는 실정이다. 하일랜드의 소들이 얼굴부분에 털이 많은 이유가 이러한 영향이 아닌가 생각이든다.
7. 스카이섬 (skye I)
영국 북서쪽에 있는 섬- 스카이 섬
지금도 게일 어가 쓰이고 있고, 전통문화가 살아있는 영국 북서쪽에 있는 섬이다. 이 섬은스코틀랜드의 이너헤브리디스 제도 최대의 섬있다. 주요 산업은 관광, 농업, 어업, 임업이다. 스코틀랜드는 북쪽으로 올라갈수록 지세가 높아진다.
스코틀랜드를 지형별로 나누자면, 로우랜드와 하랜드로 구분되는데, 로우랜드는 그나마 덜 춥고 그나마 농사라도 조금씩 지을 수 있어서 "그래도 사람 살만한다"는 남부의 로우랜드와 대관절 이런 곳에서 사람이 어떻게 살아왔을 까 싶은, '광활', '황량', '척박'한 북부의 하이랜드로 크게 나눌 수 있습니다.
8. 포트리(portree)
스카이 섬의 제일 큰 규모의 도시- 포트리
스카이 섬의 제일 큰 규모의 도시이다. 작고 아기자기한 도시 마을로 레스토랑과 도예, 수공예를 판매하는 상점이 많다. 아침에 바다가 뚝방 길을 걸어면 여기가 영국 북서쪽 태평양 연안에 와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9. 포트 윌리암(fort william)
스코틀랜드 하일랜드에 위치한 도시- 포트 윌리암
포트윌리엄은 스코틀랜드 하일랜드에 위치한 도시로 인구는 1만명 정도이다. 하일랜드에서 인버네스에서 2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포트 윌리암은 태평양과 북해를 잇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Highlands) 지역의 중심에 있다. 태평양에서 출발해 북해에 도착하는 길이기도 하다. 인공적인 운하 때문에 마치 북쪽이 영국 섬에서 분리된 것처럼 지도상에 보이는 곳이기도 하다. 북해 쪽에는 인버네스가 있다.
10. 스텔링(stirling)
스텔링 성
스털링(Stirling)은 스코틀랜드 스털링의 도시이다. 인구는 약 45,000명이다. 에든버러와 글래스고 중간지역에 있는 도시로 들판 위에 성이 있는 곳이다. 1297년 잉글랜드에 굴복한 스코틀랜드 왕국을 구하기 위해 봉기한 윌리엄 월리스가 이끄는 반란군이 싸운 곳이다. 스털링 성은 평야에 우뚝 솟은 바위산 위에 있으며, 산 사면에 펼쳐저 있는 구시가에는 비탈길 양쪽에 오래된 집들이 늘어서 있다.
11. 글래스고(glasgow)
스코틀랜드의 경제 중심인 글래스고는 산업 혁명기에 발전한 공업 도시다. 글래스고 공항에서 북 아일랜드 벨페스트 공항으로 간다. 글래스고는 중서부 스코틀랜드의 클라이드 강 유역에 위치해 있다. 영국 본토 내에서 런던과 버밍엄, 리즈에 이어 네 번째로 큰 도시이다.
글래스고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에 인구가 1백만 명 이상 되는 도시로 성장해 1960년대까지 100만 명 이상이 거주했으나, 이후 감소해서 현재는 약 6000,000명이 거주하고 잇다. 영국에서 런던과 에든버러 다음으로 3번째로 관광객이 많은 도시로, 연간 300만 명의 관광객이 이 도시를 찾는다.
12. 포클랜드 (Falkland)
영국 스코틀랜드 파이프 주에 위치하고 잇고, 인구는 약 1,000명 정도 사는 조용한 도시이다. 예전에는 왕실 저택이 있었다. 이스트로몬드 구릉(448 m)의 북쪽 기슭에 있다. 이곳에 있는 12세기의 성은 현재 포클랜드 궁전으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