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북 아일랜드( Northern Ireland )- 벨페스트, 자이언트 코즈웨이, 던루스 성
북 아일랜드 여행지: ① belfast: 벨페스트 ② 공항 캠프장 ③ giant's causway:절벽,
④ 그 옆에 있는 성: 던루스성(Dunluce Castle) ⑤ 벨페스트 공항 렌트카 반납

자이언트 코즈웨이의 구두
▶ 영국 북 아일랜드
아일랜드 섬의 북동부를 차지하며 남쪽과 서쪽으로 아일랜드 공화국, 동쪽으로 아일랜드 해와 노스 해협, 북쪽으로 대서양과 접한다. 북아일랜드는 영국을 구성하는 4개의 홈 네이션스 중 하나이다.
아일랜드 섬 북동부에 위치하며, 독립국인 아일랜드와 구분하는 공식 용어이다. 이 지역은 전통적으로 얼스터(Ulster)라고 불리던 지역의 일부만 해당하지만, 영국에서는 북아일랜드를 '얼스터'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최대 도시이자 수도는 항구 도시인 벨파스트이다
1. 벨페스트 (belfast)

타이타닉이 이 곳에서 건조- 타이타닉 박물관
벨파스트는 영국의 도시로, 북아일랜드의 수도이다. 북아일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로 아일랜드 섬에서는 더블린 다음으로 크며, 영국 내에서는 인구규모 17위이다. 벨파스트 대도시권(Belfast Metropolitan Area)의 인구는 약 600,000명이 살고 있다.
17세기에 아서 치체스터 남작(Arthur Chichester, 1st Baron Chichester)에 의해 도시가 성립되었다. 주로 브리튼 섬에서 온 이주자들이 정착하였다. 18~19세기에는 아일랜드 섬의 상공업 중심지로 발전하였다. 특히 아일랜드 아마포(亞麻布) 공업의 핵으로 리네노폴리스(Linenopolis)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담배가공, 밧줄 제조 및 조선업(造船業)으로도 유명했다.
1911~12년에 걸쳐 타이타닉이 이 곳에서 건조되었을 때, '할랜드 앤드 볼프(Harland and Wolff)'는 세계에서 가장 큰 조선소였다. 벨파스트는 산업혁명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고, 20세기 후반에 이르기까지 국제적인 산업 중심지로서의 입지를 세웠다. 20세기가 시작될 무렵, 벨파스트는 잠시나마 아일랜드 섬에서 가장 큰 도시가 되기도 했다.
1920년, 아일랜드 분할에 의해 북아일랜드의 수도가 되었다. 제 2차 세계대전 중에는 독일 공군의 심한 폭격을 받았는데, 1941년의 한 공습에 의해서는 천여 명이 사망하고 수만 명이 집을 잃었다.
2. 공항 옆 캠프장
공항 뒤편에 있는 캠프장으로 비행기 이용에 매우 유용한 곳이다. 여러 가지 편의 시설도 많고 걸어서 공항까지 이동이 가능한 곳이다.
3. 자이언트 코즈웨이(giant's causway)

자이언트 코즈웨이는 영국 북아일랜드의 주상절리이다. 고대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총 4만여개의 주상절리가 모여 있다. 북아일랜드 북부 앤트림 주 부시밀스 마을에서 북동쪽으로 4.8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1986년 유네스코의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으며 1987년에는 북아일랜드 환경부가 선정하는 국립자연보존공원으로 지정되었다.



4. 그 옆에 있는 성- 던루스 성(Dunluce Castle)

북 아일랜드 던루스(Dunluce) 성
북 아일랜드 던루스 성 던루스(Dunluce) 성은 13세기경에 처음 만들어졌다. 17세기말 한 전투에서 오늘날의 모습처럼 파괴되고 버려졌다. 이후 방치되었다가 현재는 문화재 관리를 받는 중이다. 3면이 가파른 절벽으로 이루어져 있는 바다갓 요세로 풍광이 아름답다.



5. 벨페스트 공항 렌트카 반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