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더블린, 기네스 맥주공장, 골웨이, 모헤어 절벽, poulnabrone dolmen, 코크, 킬케니
아일랜드 여행지: ① 더블린(dublin,3일) ② 기네스 맥주공장 ③ 골웨이(galway)
④ 모헤어 절벽(cliffs of moher) ⑤ 던귀에이성(Dunguaire Castle)
⑥ 고인돌(poulnabrone dolmen) ⑦ 코크(cork)-세인트 핀 바스 성당
⑧ 블랙락 성과 블라니 성 ⑨ 킬케니(kilkenny)
⑩ 더블린공항에서 런던 공항

모헤어 절벽
▶ 아일랜드
기원전 4세기 무렵 켈트인이 이주하여 여러 개의 부족 국가를 세우고 9세기에는 노르만인들이 이들과 융화하면서 아일랜드에 살게 되었다. 5세기경에는 성 패트릭에 의해 기독교가 전파되었다.
12세기부터 영국의 침략이 시작되었고 아일랜드가 영국 국교를 거부한 것을 구실로 영국은 아일랜드의 북부 지방에 영국인들을 이주시켰다. 특히 크롬웰이가 토지를 몰수하여 영국인에게 나눠주면서부터 아일랜드인들은 소작농으로 전락하였고, 이때부터 처참한 빈곤에 시달리게 되었다. 미국 등에 아일랜드인이 많이 이민 간 이유 중 하나이다.
19세기이후 오코넬이 이끄는 청년 아일랜드당 등은 자치권과 터지문제 해결을 계속 요구하면서 활발하게 민족 운동을 전개하였으며 제1차 세계대전 후북부 지방을 제외한 아일랜드를 자치령으로 인정하겠다는 타협안이 1922년에 승인되었다. 아일랜드는 1937년 헌법을 제정하고 완전한 독립을 선언하였다.1949년 “에이레‘라는 국명을 ”아일랜드 공화국“으로바꾸고 영연방에서 탈퇴하였다. 그러나 북아일랜드 지방문제로 영국과 갈등은 더욱 심각해졌고, 그후 독립을 위한 테러를 행하기도 하였으나, 북아일랜드 평화 협정 이후 현 상태로 유지 하게 되었다.
아일랜드는 영국 본토 서쪽의 섬 대부분을 차지하는 나라이며, 수도는 더블린으로 화폐는 유로이다. 켈트족과 영국인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민 대다수의 종교는 로마가톨릭교이다. 대체로 농업·화학공업·서비스업에 기반을 둔 혼합시장경제 체제로 1인당 국민총생산(GNP)은 이웃한 서유럽 국가들보다 낮으나 대체로 선진국 수준이다
수도는 더블린이고 섬은 남북으로 486km, 동서로 275km가량 뻗어 있다. 유일한 이웃은 섬의 북동부에 위치한 영국의 북아일랜드이다. 북아일랜드와의 국경선 이외의 경계는 해안선뿐이며 북쪽·서쪽·남쪽으로 대서양과 만나고, 동쪽으로는 영국과의 사이에 아일랜드 해와 세인트조지 해협이 있다
1. 더블린(dublin,3일)

템프 바 지구
아일랜드 해와 접한 더블린만의 가장자리에 있으며, 아일랜드의 주요항구이자 금융·상업·문화 중심지이다. 이 도시는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평야지대에 있으며 리피 강이 이곳을 가로지른다. 한때 섬유산업으로 이름이 높았다. 맥주 사업과 그 밖의 산업으로는 식품가공·유리·담배·조선 등이 있다. 시 법령으로 거의 모든 건물들을 10층 이하로 짓도록 제한하고 있다. 대표적인 역사적 건축물로는 더블린 성이 있다.
바이킹의 침입은 다른 유럽과 달리 여러 세대에 걸쳐서 그 영향력에서 벗어나 있었던 아일랜드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바이킹은 초기에 약탈을 비롯한 나쁜 짓을 많이 했지만, 이후 아일랜드에 정착하고 일부는 기독교를 받아들이기도 하면서 더블린은 점차 바이킹의 정착지 중 가장 유명한 곳이 되었다. 템프 바 지구, 더블린 성 등이 유명하다.


아일랜드인 이민 상들


2. 기네스 맥주공장

맥주 생산업체인 '기네스 브루어리회사' 정문
맥주 생산업체인 '기네스 브루어리회사'는 아일랜드에서 제일 큰 기업체이자 수출업체이다 기네스 맥주공장을 견학하면 기네스 맥주의 역사와 맥주를 시음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있다. 기네스 북도 이 공장에서 유래된 사실도 알 수 있다.

3. 골웨이(Galway)

골웨이는 아일랜드 골웨이 주의 주도이며, 아일랜드 제3의 도시이다. 돔 지붕과 기둥은 르네상스 양식을 띠고 있는 ‘골웨이 대성당’(Galway Cathedral)있으며, 매년 9월에는 ‘골웨이 굴 페스티벌’ Galway Oyster Festival) 이 열린다.
골웨이시 인구는 약 8만, 골웨이주(County Galway) 인구는 약 18만. 합쳐서 약 26만이 넘는다. Co. Clare의 유명한 절벽 ‘Cliffs of Moher’이 있으면, 전통이 그대로 살아 있는 ‘Aran Islands’ 그리고 동화의 성 같은 ‘Kylemore Abbey’ 등등. 푸르고 황량한 아일랜드 서쪽을 만끽해볼 수 있다. 아일랜드는 지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 미국으로부터 가장 가까운 유럽 국가인 것도 또 다른 이유라 생각한다.


4. 모헤어 절벽(cliffs of moher)

아일랜드 ‘골웨이’(Galway)에서 자동차로 약 1시간 40분 정도 달리다 보면 ‘모어절벽(Cliff of Moher)이라는 곳이 나온다. 높이가 보통 120m, 가장 높은 ‘오브라이언 타워(O'Brien's Tower)’는 214m에 이르는 깎아지른 절벽이다. 오브라이언 타워는 ‘코닐우스 오브라이언 경’(Cornelius O'Brien)에 의해 1835년에 세워진 타워이다.




5. 던귀에이성(Dunguaire Castle)
던귀에이성은 골웨이만 해변에 위치하고 있다. 이 성은 1520년에 건축된 것으로, 16세기 탑형식의 집 (tower house)의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방어 목적으로 세워진 성이다.

골웨이만 해변에 위치하고 있는 던귀에이성
6. ‘플나브론 고인돌’ (Poulnabrone dolmen)

플나브론 고인돌 (Poulnabrone dolmen)
기원전 2500년에 세워졌을 것이라고 추정되는 ‘플나브론 고인돌’(Poulnabrone dolmen)이 있다. 그 의미는 '슬픔의 구멍’(The Hole of the Sorrow)이다.


7. 코크(cork): 세인트 핀 바스 성당

코크(cork)시내에 있는 세인트 핀 바스 성당
코크 켄트(Cork Kent) 기차역, 코크는 더블린 다음으로 큰 아일랜드의 두번째 도시이다.
같은 아일랜드지만 더블린과는 분위기가 또 다른다. CorkCity의 세인트 핀바스 성당이 있다.
코크는 이민의 역사가 있다. “애니 무어 (Annie Moore)와 그 동생들”의 작품에서 보듯이 이 사람은 아일랜드에서 미국으로 이민간 최초의 사람이라고 한다. 1800년대 아일랜드에는 대기근이 일어나 많은 이들이 죽었으며, 많은 아이리쉬들이 미국과 캐나다로 이민을 가게 된다. 이 대기근의 원인을 누구는 감자마름병이라고 하기도 하지만, 다른 누군가는 감자마름병은 대기근의 원인중 하나일 뿐 가장 중요한 원인은 영국 지주들의 착취라고 이야기 하기도 한다.
코브 대성당 (Cobh Cathedral)은 코브를 떠나 미국과 캐나다로 이민간 아이리쉬들이 성금을 모아 지어진 성당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아일랜드에서 가장 멋있는 성당 중 하나이다.

세인드 핀 바스 성당 설명도

세인드 핀 바스 성당 조각들


8. 블랙락 성과 블라니 성
블랙락 캐슬은 16세기 해적들과 다른 침입자들이 코크로 오지 못하도록 방어히기 위해서 구축한 성이며, 지금은 천문대에 관한 내용으로 되어있다. 블랙락 캐슬은 코크 시내에서 버스를 타고 약 1시간 떨어진 곳의 바다갓에 위치하고 있다.
블라니 스톤(Blarney Stone)은 세계에서 가장 불청결한 관광지로 뽑혔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돌에 키스를 하면 말솜씨가 좋아진다고 하는 소문을 듣고 이곳으로 몰려든다. 영국의 수상 처칠도 이 돌에 키스를 했다고 한다. 이 돌에 키스를 할때는 허리를 거꾸로 뒤집어서 키스를 해야 한다.

블랙락 성 안내판

블랙락 성 전경

블라니 성 전경과 탑

블라니 성 전경
9. 킬케니(kilkenny)

킬케니 성
노르 강변에 자리 잡은 고즈넉한 중세의 도시의 모슴을 아직도 그대로 남아 있는 곳이다. 킬케니는 아일랜드 남부 내륙의 킬케니 주의 주도이다. 이곳에는 큰 중세 성당이 있으며, 킬케니 성도 있다. 또한 시내에 St. Canice,s 성당도 있다.

킬케니 성 앞 잔디 광장 언덕

킬키니 성 전경



St. Canice,s 성당 전경


코크 St. Canice,s 성당 주변 옛 지도


St. Canice,s 성당
10. 더블린공항에서 런던 공항으로 그리고 영국 런던 히스로 국제공항에서 귀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