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는 하계와 다른 몸풀기 루틴을 가져야 합니다.

요즘 많이 춥습니다. 이런날은 꼭 지켜줘야 하는 루틴이 있습니다. 바로 운동전에 실내에서 충분히 워밍업 시간을 가지는 겁니다. 특히 새벽훈련 나가는분이라면, 무조건 실내에서 정적인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고 나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우리의 몸은 기상과 동시에 스트레칭이 생활화 되어야 합니다 저는 기상하자말자, 몸을 뒤쳑이며, 기지개를 합니다(몇번반복) 이런 소소한 움직임이 운동을 하겠다는 신호를 주는 효과를 알려주는것으로 몸에 부담감이 사라지게 합니다.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가 상당합니다 고혈압이 있는분이라면, 정상인보다 몇배의 스트레칭과 동적인 움직인이 있는 워밍업을 가지고 나서 외부 공기를 만나야 큰 사고를 당하지 않습니다 외부공기가 낮아서 수축된 혈관의 영향으로 즉시에 고혈압 리스크로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유의해야 합니다. 달리기는 온도와의 싸움 입니다. 이건 동계든, 하계든 동일 합니다. 하계는 열을 천천히 올려야하며, 중간중간 열을 식혀줘야 베스트 컨디션으로 대회나 훈련을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동계는 하계와 다르게 열을 끌어올려서 대회나 훈련에 들어가야 베스트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동계는 열이 상승해도 외부 공기가 낮아서 금방 쿨링효과를 누릴 수 있어서 하계보다 동계가 좋은기록이 나오는 겁니다. 지금은 동계 입니다. 열을 잘 끌어 올리고, 유지하고 훈련후 열이 식지 않게 보온하는 관리가 철저히 요구되는 시기 입니다. 훈련때마다 더 많은 관심을 가져 주세요. 몸은 관리하는 만큼 기억하고 만들어집니다. 누군가 케어해 줄 사람이 없기에, 우리 몸은 스스로 관리해 줘야 합니다. 피로의 정도가 심하면, 수면 시간을 늘려주고, 목욕을 해주세요. 목욕은 혈액순환은 높여주는 효과가 있어서, 근육의 젖산(피로물질)을 해소시켜주는 매우 유익한 행위 입니다. 정석근헬스라이프는 스트레칭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현재의 스트레칭이 마스터즈 러너들을 지도하기 시작한 2001년부터 기인 됩니다. 남들은 10분 간의 스트레칭 시간이 아깝다고 건너뛰는분도 계신데, 절대로 기본을 무시하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스트레칭과 피치훈련은 평생 함께해도 질리지 않는 최고의 파트너 입니다. 쉬는 시간이 생기면, 덧없이 보내지 마시고, 스트레칭과 피치훈련 가볍게 이어가 보세요. 관심은 몸의 기적을 불러 옵니다. 그 기적의 시작은 내일이 될 수 없으며, 지금 현재가 되어야 합니다. 늘 꽃을 피우는 마음으로 하루를... 저는 위대한하루를 살아가는 정석근헬스라이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