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가 올거라는 말에 새벽 5시부터
미꾸라지 망보러갔다와서
고구마 밭에 풀좀 쥐어 띁어놓고
일요일에 잡은 미꾸라지 손질해서 냉동고에 넣어두고
약밥 한덩어리 들고 또 고구마 밭에 가서
고구마가 군데 군데 이가 빠져서
싱싱한 고구마순 잘라서 빈곳에 다시 심어주고,
미꾸라지 택배포장해서 보내고,,,
오늘 내가 생각해도 정신없이 돌아다닌거 같네요...
허리가 너무 아파서 컴프터만 켜놓고 누어있는데,
옆지기 "미꾸라지나 좀 볶으지? "
이으그~~~ 끙
이렇게 해서 볶은 미꾸라지,,
양념은
양배추 좀 넣고
양파, 고추 한개, 송이버섯 넣고 고추장에 볶았습니다.
약한 불에 은근히 익혀야 속까지 부드러워 지네요.
사실 저는 안먹어서 어쩐지 모른데 옆지기 맛있답니다.

첫댓글 먹고 싶습니다.
곡차 한 잔 곁들여서요.....
네 옆지기 술안주로 딱입니다.
맛나겠습니다..꿀꺽...(침 넘어가는 소리)
오늘 김지순님의 미꾸라지 택배 도착했으니...
나도 뭔가는 만들어야 할것 같은데...
요것도 예상 메뉴에 넣을겁니다..
미꾸라지 소금구이도 맛있어요!
전성희님은 더 잘하시잖아요.
요리 기대하겠습니다.
맛나겠어요 ㅎㅎ
네 맛있다고 하네요.. 감사합니다.
미꾸라지 볶음, 소금구이.. 와 ~~ 맛나는 소리가 여기까지 ..
소금구이는 저도 한번 해 봐야겠네요..
집불에 구워먹기는 해 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