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위
소화액을 분비하는 비장(脾臟)과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위장(胃臟)을 합친 말이 ‘비위’로, ‘지라와 밥통’, 또는 음식에 대한 기분이나 느낌을 의미한다.
나아가 ‘아니꼽고 싫은 일을 당하여 견디는 힘’의 뜻으로도 쓰이게 되었다.
비위가 당기다. 비위가 좋다. 비위가 상하다. 비위를 맞추다 등으로 쓴다.
첫댓글 전자의 비위. 전 깔끔하지도 않은데 비위가 무지 약합니다.그러나 대인관계에선 상대방의 기분을 맞추려 노력하는 편입니다.
첫댓글 전자의 비위. 전 깔끔하지도 않은데 비위가 무지 약합니다.
그러나 대인관계에선 상대방의 기분을 맞추려 노력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