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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1) 꽃과식물이야기 비 그친 봄날~두번째 수선화들~아이스폴리스,장날표ㅎ,서니사이드업,쁘띠뽀,핑크참이 이쁜 봄날~♡
예원(충남) 추천 0 조회 169 24.03.27 16:48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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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3.27 17:48

    첫댓글 핑크참 넘넘 이뿌네요

  • 작성자 24.03.27 17:52

    그렇습니다~~~^^ㅎㅎ

    단아하고 곱죠~?^^~

  • 24.03.27 18:10

    아고~~~
    왤케 이쁘다요?
    모다 미모들이 특출난 수선화들입니다!

    장표 아이랑 마지막아이~~~
    저는 조래생긴 수선화가 눈길이 더 가고 이쁘더라구요 ㅎㅎ

  • 작성자 24.03.27 19:03

    ㅎㅎ
    이제~
    드뎌~
    봄날의 화사로운 빛들이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ㅎ~

    모두예뻐요~^^💖💝

    조용히 걸으며 들여다보기만해도 좋아요~~~😄

    저도
    단아한 수선화들을 좋아하는데~때로는
    겹으로 화려하게 멋을 낸~
    애들도 좋더라구요~~~^~^ㅎㅎ

  • 24.03.27 19:26

    수선화가 작은 꽃일수록 향기가 짙더라구요. 도로로 심어진 노란색 수선화보다 향기나는 것이나 색깔이 다른 수선화가 좋습니다. 겹꽃이나 붉은 립의 수선화가 저희집에도 피고 있어 한종나 펀드 덕을 보고 있습니다.

    깽깽이풀을 보면 참 두근거립니다. 저희집에도 여섯덩이가 자라고 있습니다. 그 중에 연보라에서 흰색으로 바뀌는 것이 가장 왕성하게 자라네요.
    씨앗으로 자란 것이 조금씩 보여서 2~3년 후를 기대합니다.

  • 작성자 24.03.27 19:36

    와~^^!!!

    소막골님~~~🥰😍

    정말 반갑습니다~~~!!!

    맞아요~!!!
    어디선가 향기가 나기에 둘러보니~ 향이나는 수선화, 러브데이랑 타히티등도 피어나기 시작하더라고요~^^ㅎㅎ

    수선화가 향기도 나는것은 정말 금상첨화죠 ㅎㅎ~~

    소막골님의 향기원글은~ 제 폰에서는 뜨지를 않아서~ 꼭 검색해서 읽어야하는데 ㅎ
    요즘~ 제가 잘 못찾아뵈었었네요~~~😄

    시간내서 찾아갈게요~~~ㅎㅎㅎ

    깽깽이 예쁘네요 ~^^.

    저는
    저 깽깽이가 딱 한무더기 있는거죠 ㅎㅎ~
    그래도 매년~그 자리를 꼭 지키며 새식구도 데리고 올라오네요~~~😄😄

  • 24.03.27 19:26

    이쁜 수선화들이 많네요.
    잘 지내시죠?

  • 작성자 24.03.27 19:39

    우왕~~~^~^!!!!!

    수선화님~~~😆😆
    왜케 반가운가여~~~ㅎㅎㅎ!!!!!
    진짜 오랜만이셔요~💖💖

    저는 잘 지낸답니다~

    수선화님께서도
    잘 지내시는거죠~?

    벌써
    몇년이 지난건가요~??

    참~세월이 빠름을 실감합니다~😄

    언제~서천에 다시 가야 할것 같아요 ㅎㅎㅎ

  • 24.03.27 19:29

    써니사이드업 같은 색상이 너무 예쁩니다. 친구가 풀하우스를 줬는데 딱 저런색 이었습니다. 연노랑이 너무 사랑스럽더라고요^^

  • 작성자 24.03.27 19:42

    ㅎㅎ
    써니사이드업은~ 피어 날 수록 색상이 옅어지는데 ㅎ
    저는
    저 미색으로 변하는 색상과~풍성하고 프릴이 샤르르 하는 모습이 무척 사랑스럽더라고요~~~^^💝💖

  • 24.03.28 14:02

    와우 부럽습니다.. 넘 예뻐요///

  • 작성자 24.03.28 17:51

    ~^^ㅎㅎ

    수선화들이 예뻐서
    하나 둘 ~매해마다 한두 품종씩 서너알씩 들여서 모은답니다~^^ㅎㅎ

  • 24.03.28 17:20

    수선화 천국이네요
    잘 계시지요
    봄비가 잦아 꽃길에
    우산들고 거닐어야 겠네요

  • 작성자 24.03.28 17:55

    오~^^💖💖

    요즘
    봄이 되면서~
    부쩍 !
    경이아버지님이 많이 생각났었어요~~~😂

    어찌 지내시나~!!
    궁금하기도 하고~~😂😂

    보고싶기도 하고 말이죠~🤣🤣

    저는
    아팠던 손목들은 이제 거의
    정상으로 돌아왔고요~^^.

    올봄 부터는~
    정상손처럼 잘 쓸수있어서 ㅎ
    시간 나는대로 꽃밭에 쪼그려앉아서 풀뽑고~ 돌경계보수하면서 ㅋㅋ
    소일하고 있지요~~~^^ㅎㅎ

  • 24.03.28 20:40

    아 다행입니다
    봄이긴 한데
    아직 일기가 불순하여
    건강 유의하시고요
    풀뽑기도 쉬엄쉬엄 하세요
    잡초들이 조금더 살수있게요 ㅎㅎ~~
    저는 시골살이 자주합니다
    종일 비가 내립니다
    그저 매일 움직이기는 한데
    돌아보면 더 어지럽히기만 합니다
    시간이 너무 잘가서 걱정입니다
    편안한 저녘시간 되세요^^~

  • 작성자 24.03.28 20:45

    ㅎㅎ~
    그러시죠~?
    매일 집에서 살고 있는 사람도~
    항상 정리하고 깔끔하기는 쉽지않아요 ㅎ~~
    그런데 시간은 진짜 잘가고요 ㅎㅎ~
    벌써
    3월이 지나가고 있잖아요 😆~~

    경이아버님도
    늘 건강하시고
    자주뵈어요~^^💖💝

  • 24.03.31 08:16

    제가 이사진 보고 핑크참 구입해서 어제 심었습니다.

  • 작성자 24.03.31 08:20

    ㅎㅎ
    그러셨군요~~~^^💖💝

    잘 하셨어요~~~😄😄

    가만히보니~
    핑크참은 순둥순둥하면서도 착한수선화로 보인답니다~^^.
    물론~세련미도 있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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