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엔 60살이 되면 모든 친척과 마을사람들을 초대하여 환갑잔치를 할 정도로 평균수명이 짧았다. 그런데 의료기술이 발전하고 생활수준이 높아지면서 평균수명이 83세를 넘겼고 모든 사람들이 100세 시대를 말하고 있다. 고혈압 환자가 크게 늘고 당뇨병환자가 급증하여 평생 관리해야 할 질병을 앓는 환자가 1,000만 명을 넘겼다. 당뇨병은 한번 걸리면 평생 동안 약을 먹으면서 식사관리를 해야 하는 병이다. 평상시 크게 아프거나 거동이 불편하지 않아 모르고 지내는 사람도 많은 병 같지 않은 병이다. 코로나는 감기 정도로 완화되고 있다. 평생 복용해야하는 약조차도 병원에서는 매달 직접 진료를 강요하는 것은 후진적이며 이기주의이다. 진료시간이라야 길어야 5분 정도고 피 한 방울 빼서 진단키트로 확인하면 끝이다. 비대면 원격진료로도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질병이 많다. 많은 나라에서 병원가지 않고 집에서 진료하고 처방받는 원격진료제도가 일반화 되었는데 우리나라만 의사들의 이기주의로 실행이 지연되고 있다. 우리나라만 원격진료를 실시하지 않고 있어 노인증가율 1위인 우리나라의 진료비가 상대적으로 많이 들고 많은 시간을 병원에서 낭비하고 있는 실정이다. 노인이 되면서 많이 발생하는 고혈압과 당뇨환자들의 의료비 지출을 줄여주고 병원에 오고가고 대기하는 시간 낭비를 줄여줄 수 있는 제도가 원격진료제도이다. 원격진료를 막고 있는 기관이 「의사협회」이다. 의사협회는 병원수입 걱정하지 말고 국민건강과 편의를 위해 양보해야 한다. 평생을 관리하는 당뇨병 때문에 매달 정기적으로 병원에 가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약처방을 해주는 현행제도를 빨리 바꿔 스스로 수치를 스마트폰으로 찍어 의사에게 전송하면 처방전을 스마트폰으로 보내고 약국에 가서 약을 타오도록 하면 의료비도 절감되고 돗대기 시장이 된 병원도 정상화 되면서 병원 수입은 줄지 않는 좋은 편리한 제도로 정착시켜야 한다. 산부인과, 소아과는 의사가 없어 진료조차 못하고 있다고 한다. 지방은 의사 없어 문 닫아야 할 병원도 나올 수 있다. 간호사도 부족하다. 정부는 이쪽저쪽 눈치 보지 말고 비대면 원격진료제도를 즉시 실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