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에서 여수로 가는 와온 해안도로쪽에 위치한 카페 마띠유에 갔습니다,
주차장에서부터 수많은 꽃들이 눈을 사로잡네요
이리봐도 꽃밭
저리와도 꽃밭
아아....너무나 행복합니다...
먹느라 바빠서 미처 사진기에 다 담지못해 아쉬울 따름입니다.
업어오면 더욱더 좋았을 것을.....
알바하시는 오빠들이 무서워서 슬쩍하지는 못했....
꽃사이를 걷는것만으로도 너무나 행복행복...
첫댓글 느림이님.. 좋은데 가셨네요.... 보는것만으로 행복이 물 씬 묻어나네요...
정원만 어떻게 훔쳐오고 싶었어라
느림이님 좋은곳 혼자 다니면 뿔나요..가까운곳에 이 친구를 놔두고 혼자가서 분위기 잡으니 좁띠여...담에는 나도좀 델꼬가여~
예전엔 안그랬는데 요새는 뭐 먹으러가면 화단이 있나 없나 화분에 뭐 심어졌나 둘러보기 바빠서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두 몰겄슝
고거시 병이랑께..중증이여~~~한 사나흘 입원해 격리치료받고 그래도 안 고쳐지거든 들풀님한테 고쳐달라고 하랑께
정신차려봉께 칭구들 그네타고 있는데 혼자서 저 밭 속에서 영근씨이 있나없나 뒤지고 있더라 말입니다......
긍깨 제대로 말하믄 돌랐다는 말이제 시방?ㅋㅋㅋ
가지도 꺽어줘야 더 잘 자란다고 하잖아요...미리네님이요.. 저랑 가위랑 삽들고 한번 가까요?
아~ 어디예요 ... 어디예요~~~ 맘이 설레서 이 새벽에 잠이 더 안올라네요... ^^
첫댓글 느림이님.. 좋은데 가셨네요.... 보는것만으로 행복이 물 씬 묻어나네요...
정원만 어떻게 훔쳐오고 싶었어라
느림이님 좋은곳 혼자 다니면 뿔나요..가까운곳에 이 친구를 놔두고 혼자가서 분위기 잡으니 좁띠여...담에는 나도좀 델꼬가여~
예전엔 안그랬는데 요새는 뭐 먹으러가면 화단이 있나 없나 화분에 뭐 심어졌나 둘러보기 바빠서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두 몰겄슝
고거시 병이랑께..중증이여~~~한 사나흘 입원해 격리치료받고 그래도 안 고쳐지거든 들풀님한테 고쳐달라고 하랑께
정신차려봉께 칭구들 그네타고 있는데 혼자서 저밭 속에서 영근씨이 있나없나 뒤지고 있더라 말입니다......
긍깨 제대로 말하믄 돌랐다는 말이제 시방?ㅋㅋㅋ
가지도 꺽어줘야 더 잘 자란다고 하잖아요...미리네님이요.. 저랑 가위랑 삽들고 한번 가까요?
아~ 어디예요 ... 어디예요~~~ 맘이 설레서 이 새벽에 잠이 더 안올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