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기사는 2022년 이태원 참사 발생 후 한 달이 지나 나온 기사다. 위 기사는 '서울생활인구' 데이터를 분석해 이태원 참사 지점 중심으로 데이터를 분석해 통계를 냈다. 시간대별 인구 이동 추이뿐만 아니라 코로나 이전의 데이터도 가져오며 토요일에 상대적으로 관리능력이 집중돼야 한다는 것을, 데이터의 흐름을 살펴 예방 안전대책을 충분히 마련해야 함을 내포하고있다.
의미 있는 기사이고 현재 시의성의 가치는 떨어졌지만 당시의 시의성은 충분하다. 따라서 위 기사를 좋은 기사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