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지으시는 농부는
늘 슈퍼가 불만이다.
세일만하면,
공산품을 팔기위해서
농산물을 이용한다는 생각을 하신다.
농사지으시던 어른들이
자식 만큼은 어렵게 살지 말라고
지식을 가르친다.
공부를 많이 한 자식은
대기업에 들어가서
대형 마트를 기획 하고,
적게 공부한 자식은 동네 슈퍼를 차린다.
자신이 공부한 농산물을 가지고 장사를 한다.
공부한 지식인을 당 할 농부는 없다.
야채를 파시는 할머니가
일하는 곳을 바라보니
자식이 운용하는 동네 슈퍼 앞이다.
자식
장사는 잘 안 된다고 하시면서
농산물이 안 팔리는 이유는
수 많은 슈퍼가
농산물만 싸게 팔아서 생긴 일이라
불만이시다.
정주영 회장님이 소 판 돈을 가지고
서울에 와서 처음에는
오만 잡 일들을 다 하신다.
그 다음에 고물상을 하고,
그 다음에는 정비소를 운용하고,
그 다음에는
자동차 조립을 하고,
그 다음에는
중화학 공업을 하시고,
마지막에는 조선과 자동차 산업과
건설로 올라간다.
수 많은 지식인
자녀들이
공부를 마치고 나오면
적어도 3개 국어는 할 줄 아는 젊은이가 탄생이 된다.
초대 회장님들이 사셨던
경제 발전을 나열하면,
후진국에는 아직 농사 짓는 나라도 있을 것이고,
그 다음에는 섬유를 만지는 나라도 있을 것이고,
그 다음에는 자동차 조립 하는 나라도 있다.
우리가 살았던 모습과,
인류는 한치도 다름이 없다.
우리가 하는 일은 가르치는 일이다.
우리 젊은이가 외국어를 배우는 이치도,
상대 나라를 가르치기 위함이다.
배운 지식인들이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면,
엉뚱한 짓을 하고
자기 부모 앞에서 슈퍼를 차린다.
아날로그
책임이 얼마나 중한지 시간이 가면 갈수록
피부로 다가온다.
재벌을 만들고,
종교단체를 만들고,
국가를 만들어 논 과정을
연구하여
미래 후배들이 공부를 마치고 나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 길을 먼저 경험하고
현장 실습까지 끝낸
첫 번째 세대가 아날로그다.
가르치는 민족으로 살기 위해서
인류가
6,25 통해서
이 나라에 모든 지식을 모두 가져다 주였다.
폐허부터 연구하여
저 잠실 타워가 어떻게 건설되었는지
모든 과정들을 저마다 연구한 논문을 발표를 해야
국민들이 알 수가 있다.
한류 바람이 불어오는 이치를
국민들이 알고나면
인류 지도자 민족이 된다.
공장을 지으면 지을수록
사고는 끊임없이 일어난다.
지식인들은
가르치는 일 말고는 할 일이 없다.
우리 젊은이가 커피숍이나 카페를 가는 이유도
연구를 하기 위함이다.
연구거리는 아날로그가 내어 주어야 가능하다.
운전을 할 때
앞쪽 표지판을 보고 길을 찾는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 길을 찾아주고 가야 하는 책임이
아날로그에게 있다.
같이 연구해 보아야 한다.
2024년6월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