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카페인 중독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하루에 몇잔의 커피와 흔히 마시는 자양건강식품이나,피로회복제 음료등에서 흔히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카페인의 호불호라고 했던만큼 카페인은 극명하게 장 단점이 있는 식품입니다.
장단점 모두 열거하지 않고, 간단히 피력하겠습니다.
카페인은 적당량만 드시면 됩니다.
적당히 드시면, 매우 유익한 식품이 됩니다.
한때, 엘리트 체육에서 카페인이 도핑에 포함되는 제품군 이였습니다.
그 대표적인 피해자가 이진일 선수 입니다(98방콕아시안게임금) 800m
1994년에 세운 800m 1분44초14는 아직도 한국기록이며, 당시 올림픽 결승에 진출할 수 있는 기량 이였고, 그 당시 나이를 생각하면, 올림픽 메달이 기대되던 선수 였습니다
저와 같은 나이고, 대구에서 살았던 선수라 더 관심이 많았던 선수인데, 불운하게도 감기약 도핑사건으로 몇년간 선수자격정지로 선수들의 유배지라 불리는 제주시청으로 옮겼습니다
4개월 정도 짧게 준비하고도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획득함
선수들이 감기 걸리면 대회를 포기하는 이유가 감기약에도 도핑에 해당되는 도핑물질이 있기 때문입니다.
카페인은 피로회복과 집중력을 높여주는 특성이 있어서, 운동선수뿐만 아니라, 수험생에게도 유익한 식품군 입니다.
문제는 그게 과했을때, 부작용이 많아진다는 점을 꼭 아셔야 합니다.(과유불급 잊지마세요)
제가 오늘 이 글을 적는 이유는?
경찰특공대 체력시험이 오늘과 내일간 있습니다
올 봄에도 6명 모집에 40명 이상이 지원했고, 제가 보낸 3명의 전사들이 그 쟁쟁한 경쟁을 뚫고 모두 합격 했습니다.
2000m 1등,2등,4등을 했으니, 합격에 가장 앞설 수 밖에 없겠지요.
체력시험을 앞둔분에게 카페인을 추천합니다
커피 한잔이 큰 힘을 줄 겁니다
커피보다 더 큰 영향을 주는것은 핫식스 입니다
핫식스는 조금 과할 정도의 케페인과 타우린이 들어있어서, 체력시험에서 자신의 능력 이상을 낼 수 있습니다.
언제 먹어야 할까요?
측정을 앞두고 1시간~30분 사이에 드시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에너지원은 탄수화물이니, 이때,초콜릿과 바나나를 함께 드셔주면 좋습니다. 음식은 1시간전에 드셔야 합니다.
체력시험전에 식사는 절대 피해야 합니다
식사를 하시려면 3시간전에 마쳐야 합니다.
마라톤 러너에게 카페인은 언제 먹으면 좋을까요?
출발전에도 좋지만, 가장 효과를 나타내는 지점은 경기 중반 입니다.
힘든지점의 고통분담을 충분히 수행해 낼 것 입니다.
하지만, 과다 섭취시 부작용이 있슴을 꼭 상기하고 적당히 드시기 바랍니다.
요즘 카페인 알약이 많이 나옵니다
카페인 알약을 경기 중반에 드시면 매우 유익할 겁니다.
과하면 이뇨작용으로 탈수현상으로 이어져 더 많은 수분 섭취를 요하게 되며, 소변이 급해서 화장실을 가야 합니다.
콜라가 대표적인 이뇨작용을 하기에, 러너는 절대로 콜라를 드시면 안되는 제품입니다.
더불어 콜라는 근육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제품으로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절대적으로 금지시 해야 하는 제품군 입니다.
늘 꽃을 피우는 마음으로 하루를...
저는 위대한 하루를 살아가는 정석근헬스라이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