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문학 2023년 여름호 이야기 마당이 열렸습니다.
1. 일시 : 2023년 7월 4일(화) 오후 4시~6시
2. 장소 : 성북 50 플러스센터 4층 3강의실
(6호선 보문역 8번출구 10m)
3. 진행 : 이복희 작가
4. 참석
이상규 회장, 이원영 주간, 김윤정 편집장, 김은희/이래춘/이지윤/김순이/이미경/이명애/이종화/유점남/박미련 작가
좌->우 (존칭생략)
뒷줄 김순이, 김은희, 이지윤, 유점남, 이종화, 이명애, 박미련, 이미경
앞줄 이상규, 이복희, 이래춘, 김윤정
좌->우 (존칭생략)
뒷줄 김순이, 김은희, 이지윤, 유점남, 이종화, 이명애, 박미련, 이미경
앞줄 이상규, 이복희, 이원영, 김윤정
참석자 의견
-에세이문학 여름호가 다채롭고 풍부해진 느낌이다. 대만 문학기행 기획이 좋았다.
-다른 문학지보다 글의 수준이 높다.
-2022년도 등단작가 13인의 신작의 수준이 높았다.
-책이 old하다. 글이 젊어져야 한다.
-시선을 끄는 글의 제목이 필요하다.
첫댓글 비가 많이, 끊임없이 내리는데 보문동까지 와주신 작가님들, 참 반가웠습니다.
비교적 최근 등단작가들이라 우리 수필잡지 <에세이문학>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아주 따끈따끈했고 자신만의 생각도 분명했어요.
작품에 대한 나름대로의 해석도 마치 공부 열심히 하는 학생처럼 예리했습니다.
정말 이제는 확실한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는 듯싶었지요.
아쉽게도 기성작가의 참여는 여전히 냉담합니다.
먼저 등단했다고 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앞에서 끌어주는 선배들과 소통, 공감이 있었더라면
더 바랄 게 없을 것 같다는 느낌 들었습니다. 작품에 대한 자기 확신이 필요한 시점이
누구에게나 있지요.
어쩌다 진행을 맡긴 했지만 여러분들의 열기 덕분에 화기애애한 시간이었어요.
감사하지요. 기대도 큽니다.
회장님, 주간님, 편집장님, 이래춘 작가회 부회장님 수고 많으셨고 고마웠습니다.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 내용이 풍부했는데 이선생님이 매끄럽게 진행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오신 분들도 내용이 알차서 행복했으리라 생각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원영 드림.
@에세이문학 감사의 시간이었습니다
진솔한 의견, 격려의 말씀, 모두가 공부처럼 새겨졌습니다
좋은 작품들을 꼼꼼히 살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주신 <에세이문학 이야기 마당>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여러 작가님들 뵙게 되어 행복했습니다
이지윤
@지윤 비 많이 와서 잘 가셨는지 걱정되었어요. 집도 먼 줄 알기에....
멋진 패션감각의 의상으로 눈호강도 시켜주시고 ㅎㅎㅎ
고맙습니다. 지윤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