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던 날씨도 비로인해 잠시주춤한듯합니다.
오늘도 변함없이 우리가 오기를 기다리며 광장에 모여있는 거사님들을 찾아갔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우리를 반겨주시는 거사님들을보면서 한발짝 더 다가설수있도록 마음의문을 연것같아 기분이좋았습니다.
비록 축구경기로 평소보다적은 거사님들이 계셨지만 오늘도 의미있는 시간을보내고왔습니다.
바쁜생활에도 이현재 거사님, 김미화(자연속에 나) 보살님 그리고 구세군봉사자와 을지로거사님들이 힘을보태주셨습니다.
오늘은 백설기떡 200개, 커피 200잔,둥굴레차 80잔을보시했습니다.
첫댓글 모든 분들의 자비와 가피력으로 무심하게 잘 회향했습니다. ()
나무아미타불관세음보살 ( )
무심하게 잘 회향하셨다니 더욱 고마운 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