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뿐만 아니라, 장거리 경기는 경기를 마칠때까지 한계온도에 도달하지 않게 하는게,
좋은기록으로 귀결되는 방법입니다.
몸에 열이 축적되면서, 한계 최대온도에 빠르게 도달하게 되면, 좋은 경기력을 발휘할 수 없게되고,
경쟁에서 밀리게 됩니다.
장거리 훈련과 경기는 혈액과 열의 싸움이라고 여러번 말씀 드렸듯이, 좋은 경기력을 발휘하려면,
오버페이스를 피하고, 자신에게 맞는 안정적인 페이스를 지속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여름철 같은 경우엔 훈련전에 열을 내려주는 행위와 훈련중에 열을 내려주는 러너와 그렇지 않은 러너의
경기력은 비교가 안될만큼 큰 차이가 생깁니다.
여름철은 열이 빠르게 축적되고 상승하기에, 냉각 템로를 동절기보다 빈번하게 해 줘야 합니다.
이런 부분을 알기 때문에 선수들은 운동전에 사전 냉각을 하는 것을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사전냉각은 경기력에 절대적으로 유리한 결과를 냅니다. 물론 경기중에 냉각도 당연히 중요합니다.
냉각 방법은 피부에 하는 방법과 마시는 방법, 강한 빛을 가리는 방법등 다양합니다.
덥고 습한 조건에서는 냉각을 위한 일련의 과정들이 더욱 절실히 요구 됩니다.
여기서 가장 효과를 높일 수 있는게 머리를 식혀주는 겁니다.
머리는 매우 중요한 곳인데, 모든 신경계가 있기 때문에 열을 식혀준다면, 직접적인 경기력 향상으로 이어집니다.
열을 식히는 방법과 식히는 곳을 우리는 알게 되었으니, 훈련이나 대회때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동절기는 열을 식힐 수고를 할 필요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크로아틴은 강한 운동을 하는 마라톤이나, 철인3종, 사이클 경기등에서 흔히 복용하는 신의 보충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나이를 먹을 수록 단백질을 만드는 능력이, 젊은 사람보다 떨어집니다.
그래서 나이를 먹을 수록 근력운동을 유산소 운동보다 더 많이 하라고 하며, 인체에서 공급받는 크레아틴이 적어지므로,
보충을 충분히 해 줘야 합니다.
하루에 음식으로 섭취하는 크레아틴 양은 약 1그램 입니다.
일반 사람이 하루에 필요한 크레아틴은 약 2그램인데, 부족한 양을 몸에서 지속적으로 만들어 줘야 합니다.
생산 능력치가 떨어지는 사람은 보충제를 드셔줘야 하며, 특히 강렬한 운동을 하는분이라면, 크레아틴 보충이 필수사항 입니다.
이런 이야기 들었죠/
나이를 먹을 수록 근력이 떨어지고, 힘이 없어진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을 겁니다.
크레아틴이 부족하고 생산 능력치가 떨어지면서 사람은 수축되며, 움츠려 집니다.
허리가 굽는 노인들이 칼슘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몸에 근력이 빠지면서 허리가 굽으며 초라해 지는 겁니다.
격렬한 운동을 하는 분이라면, 경기중에 크레아틴 섭취를 해주면, 경기력을 더 오래 지속할 수 있습니다
크레아틴은 운동 지속 능력치를 높여줍니다. 대회에 참석한 선수나, 인터벌 훈련 같은 고강도 훈련을 할때도 큰 도움이 됩니다.
어떤 크레아틴을 먹어야 할까요?
요즘은 인터넷의 홍수속에 검색만 해도 크레아틴이 수두룩 합니다.
평가 점수가 높고, 이용자의 평이 좋은 제품 위주로 선정하시고, 성분의 함량을 따져보고 구매 하세요.
경기를 할때 드실거면, 당연히 캡슐 타입이 좋습니다.
크레아틴의 효과는 2분 미만일 경우, 최대 16%까지 향상되고, 6분 미만의 운동에서는 최대 7%의 기대 향상치가 나온다고 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제품을 선택할때, 스테로이드가 함유된 제품인지 정확히 확인하고 복용하여야 합니다.
엘리트 선수들은 도핑에 자유롭지 않기에, 선수 생명과도 직결되므로, 신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크레아틴은 화학적 제품보다 식물성 제품이 무조건 좋습니다.
좋은 제품이나, 우리가 흔히 먹는 음식에서 좋은 크레아틴 섭취하여, 건강하고 즐거운 운동 문화를 만들어 가세요.
늘 꽃을 피우는 마음으로 하루를...
저는 위대한 하루를 살아가는 정석근헬스라이프 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