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자스흐탄 의 야생화

[산이(양평)]

카자흐스탄이  소련의 연방이었던  시절  요즘 전세계인의 미움의 대상이  푸틴 이 가장 좋아 하는  자연 슬로프로  이루어진  스키장  침불락에  들렸습니다  케이블카 타고 다시 스키리프트 타고 도착하여  언제나  습관처럼  주변을

뒤지다가  처음보는것 같아 몇가지 담아왔습니다  

마지막 사진  꽃잎은  앵초같은데 잎모양이  앵초는 아닌것같습니다

[꽃피는 해남]

카자흐스탄
비행기 경유만 해봤는데
가보고 싶네요
여행하신다니 부럽습니다
팬지 같은 꽃이 있네요
꽃들이 야생초라기보다 기르는 꽃같이 이쁘고 고급스럽네요

[풀바리(창원)]

앵초 맞습니다.
네팔에서는 세르파 플라워라고 하든데요
씨앗 받아오시죠.ㅎ
발아 잘되든데요

[산이(양평)]

꽃 이 앵초같아서 자세히 보아도 꽃잎이 전혀 다르게 생겨서 아닌줄 알았습니다 지난 번 코카스서 지방 여행시에는 우리나라 앵초 와 조금 씩 차이사는것은 보았으나 전혀 다른 모양이라 ~

[세이지(양평)]

꽃을 봤으니 씨를 받아오기에는 시기가 안맞아서 어렵겠어요. 꽃이 안피면 눈에도 안띄어서 지나칠텐데 고게 여행에서 아쉬운 점이겠어요.

[풀바리(창원)]

지난 4월에 받아 온 앵초 씨앗이 이렇게 나왔어요 ㅎ
파란 씨앗을 말려서 심었는데..성공입니다 ㅎ

[세이지(양평)]

오우~ 여행에서 씨앗 잘 받아오셨네요. 오골오골 잘 났네요. 능력자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