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사랑하는 벗
이희선 목사님의 사모님께서
오늘 주일 새벽 4시 55분
뉴욕 Calvary Hospital Room 542호실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하나님, 아버지!"를 부르며
영원한 본향
천국으로 소천했습니다.
그동안 태평양 건너에서
두 손 모아 기도로
친구 이희선 목사님과 투병하시던 사모님을 성원해준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하늘의 위로와 평강이
친구 이희선 목사님과 유족들 위에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미국 메릴랜드 그 숲에서,
전정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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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우리들의 벗 이희선 목사님 사모 소천~~~
전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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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66
13.04.07 20:50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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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간 찾아뵙지 못해 너무 죄송합니다....................!!!
그러게 나도 참 미안...마즈막 순간에 우리가 좀더 서둘러쓰면 좋아쓸건디....
무슨 말씀을.... 나도 경황이 없어서리.... 감사
두려워 했던 .....가슴아픈 소식이 마침내..........,주님 ! 이딸의 영혼을 받으사 아픔과 고통이 없는 그곳 영원한 천국에서 참평안과 안식을 허락하소서........
이러케 빠르리라곤 상상도 못해찌...나는
고맙습니다. 기도 덕분에 평안하게 잠들었습니다. 감사
자세한 정황을 몰랐던 일이기에 이렇게 갑자기 주님 부를 실줄 몰랐내요. 주님께서 급히 필요하셨나 봐요......
많은 격려 고마워! 희철 목사를 통해서 사랑 많이 받았네.
주여! 영원한 생명의 천국 길로 인도하소서. 남은 이들에게 위로와 사랑을 채워주시옵소서.
친구 고마워요!
정말 죄송합니다...꼭 가봐야 한다고...늘 말한 남편이 어젠 ...왠지 모르지만...잠을 못 이루고 괴로워 했는데...넘 죄송...평안한 아버지 품으로 가션는데도..그냥 눈물이...기도 칭구들과 두손 모았는데...넘 부족핸네요...넘 죄송합니다....(물새알 올림)
물새알님 덕에 영복 친구 사랑 많이 받았습니다. 감사!
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기도하면서 희망을 가져 봤는데,,,,,,,,,,,,,,,남은 가족들 힘을 내시도록 기도합니다
감사해요! 친구들의 많은 사랑 받고 감사하다는 말 남기고 갔습니다.
정말 진실입니까?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마음이 아파옵니다.....
그 밝고 환한 미소 천국에서도 영원하시길 ......
한달전 우리 아버지 별세에 가슴이 아직 안가라앉았는데 .. . 또 이렇게 맘이 아플수가 ....아플수가....
천국의 소망과 확신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감사.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호정이까지 들어와서 말을 남기니... 감사!
가슴아픈이별이 너무일찍 다가왔네요~~~
멀리있어 말로밖에 위로를해주지 못함니다,,...멀리서나마 친구의아픔을 함께할께요,,,,,,,,,,,
멀리서 친구의 아픔응 나누는 성남친구들.. 사랑합니다. 희선과 새언약교회 위해 기도 마니 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