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중딩일 때...읍내에 다방도, 다실도 있었지!담배 연기 자욱한 곳에"레지"(lady)들이 써빙을 했다.모닝 쌍화차 한 잔 시키면 계란 노른자 하나 풀어주고..ㅋ우리가 청년일 때는'커피하우스' '전문점'이 있었지!클래식도 가요도 있어 젊은이들이 북적였지.벽에 낙서도 허용했고,카페트 바닥에 앉아서 마시기도 했지!친구여!커피 한 잔 하세!추억일랑 되새김하고,내일의 꿈도 나누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