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의 여정을 기대하고 1,2학년은 4월 26일 목포항으로 출발했다.
우리는 목포항에 가기전 먼저 들린곳이 강진에 있는 백련사라는 절에 갔다. 이 절은 1600년 전부터 이야기가 내려온다고 하였다. 백련사와 가깝다고하는 다산초당에서는 영화 서편제가 촬영 되었다고 한다. 난 초등학교때 이 영화를 본적이 있어 기대를 했지만 가기 불편해서 인지 못갔다. 조금 아쉬 웟지만 백련사에 대한 이야기를 한스님으로 부터 듣게 된 것 만으로도 기뻣다 왜냐 이 이야기는 스님께서 많은 친구들에게 해준게 아니라 나와 몇몇 친구에게만 해주어서 였나.. 이곳에서 기억에 남는다하면 백련사 벽에 그려진 벽화를 상징하는 이야기를 들엇을때와 백련사를 나타내는 한자글씨 ○大○○ 가 들어 갔엇는데;; 특히 이 글은 추사 김정희의 몇년 선배인 이?? 가가 썻다고 했다 이것만으로 놀란게 아니라 이 글씨가 200년이 되엇다는 점에서 한번더 놀랐다. 구경을 마친후 목포항에서 배를타고 4시간 50분이 지낫을까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제주도 도착했습니다. 이날은 시간이 너무 늦은 관계로 숙소로 돌아와 잠을 청했던 것 같다. 이것으로 첫쨋날은 막을 내린다.
둘째날 난 무지일찍 일어난것 같다 5시 반쯤..ㅋ
둘째날 준비를 마치고 우리는 한림공원에 먼저 갔다. 이곳은 아열대 식물이 많은 곳이였던것으로 기억한다. 꽃은 튤립같은데 백합과 식물이 무지 많았다. 정말 보기 힘든 꽃들이 많아서 눈이 너무 즐거웟다. 다 돌앗다 싶어 나왓는데 동굴이 잇다하여 우리는 다시들어갓다. 하지만 이게왠일 하나가 끝나면 또이어지는게 아닌가 ; 에고 그래도 3군데 이어 돌다가 모이기 5분전에 도착하여 버스를 탈수 잇었다. 두째 코스는 금릉석물원 이름 특이하다 이곳은 장인정신이 특철한 아저씨가 잇는 곳이라고 하였다. 이 아저씨는 돌조각을 하여 재미난 형태를 전시해 놓아 정말 볼게 많앗다 내가 이곳에서 느낀것은 아주 작은 나라에 내가 와있는듯 했다. 제주도의 유명한 하루방도 가지각색한 모양이로 전시되어잇었다.
점심 먹고 우린 차를 타고 이병헌이 회의 했던 장소라던 제주도에서 유명한 컨벤션센타를 한바퀴 돌고 주상절리로 들어 섰다. 이곳은 또 왜이리 높던가ㅋ 힘들었다. 하지만 위에서 내려다 본 풍경은 말로 할수 없을만큼 대단했다. 구경을 마치고 약천사를 갔다. 이곳도 절 같앗다. 하지만 이곳을 둘러 싸고 잇는 감귤에 흠뻑취할수 밖에 없었다. 솔직히 이것 밖에 기억이 않난다. 아니다 얼마나 피곤했던지 바람에 코피가 날렷었다. 깜짝 놀랫다. 다행이 영어선생님을 만나서 다행이였지만..아 또 외딴곳에 잇는 외돌개에 갔다. 외돌게도 내려가는 대에는 너무 힘들었지만 내려가서 파도치는 모습을 보면 반하지 않을수 없었다. 마지막 천지연 폭포 솔직히 이곳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폭포는 마음 놓고 구경할수 없어 아쉬웠다. 아 내일 가야할 신비의 도로 도깨비 도로도 숙소 오는길에서 만났다. 그리고 숙소도착...
셋쨋날..
첫타로 자연사 박물관에 갔다ㅋ 이야 장성생활정보고등학교 방문 환영이라는 글귀를 보았다. 이야 이렇게 반가울수가 ㅋ 나도 몰래 눈웃음이 나왓다. 이곳을 구경하고 시간이 남아 우린 유채꽃 받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경마장에 들려 말을 타고 구경하고난후 점심을 먹고 성읍민속마을의 냉바리를 따라 민속촌의 유래등을 배웠다.그래서 그런지 제주남자랑은 결혼하기 싫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 똥돼지도 봣다. 또 구경을 마치고 섭지코지에 갓는데 이곳은 드라마 올인을 촬영햇던 장소로 성당이 남아 있었는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분 기억밖에 않난다;;
이곳을 돌고 제일 기억에 남는 !!성산일출봉!!난 여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여기는 1학년에서 나와 화정이 김은지 이렇게 3명 밖에 올라가지 않았다. 다 못올라 갈꺼라고 했는데 해냈다. 기분이 너무 좋다. 여기서 일본인과 대화도 하고 같이 사진도 찍고 하였다. 중국인과는 대화같진 않앗지만 웃을정도;; 아무튼 정상 아주아주 베리 굿 이었다. 이곳을 내려와 만장굴도 선생님들과 함께 들어갔다 나와서 기념품공예단지 도착 이곳에서는 기념품을 사고 숙소로 도착햇다.
넷쨋날
아침일찍 여수공항에 도착하여 비행기를 타고 여수공항에 도착했다.
여기서는 기억에 남는게 있냐하면 중국사람들 이다 우리에게 많은 관심을 보이길래 웃으며 손한번 흔들어 줫더니 너무 좋아 하는게 아니던다 나도 중국어를 배웟던 지라 한마디 해보고 싶엇지만 애들이 말려서;;; 송광사 이곳은 너무 피곤한 나머지 올라가지 못했다. 아쉽다.
수학여행을 마치고 난 너무 좋았다. 솔직히 초등학교때 멋도 모르고 왓을때와는 차원이 틀려서 인지 삼다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제주도가 신기하고 아름답고 볼것도 많은 곳이란걸 새롭게 느낄수 있엇다. 다시 가보고 싶지만 이곳에 세번 투자하기는 경제적으로 너무 아까운 일이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난 신혼여행도 제주도로는 오지 않을것이고 본전을 뽑고자 했던 우리반의 노력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은것이 조금 아쉽다. 하지만 다음에는 이런 추억 만들기 어려운걸 이번에 톡톡이 만들어 줘서 너무 고맙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