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을 기억하라,
삼일절 1919 태극기 달기!
삼일절, 박경리문학공원에서는
『아, 유관순』연극 공연과
시민과 함께 『1919개태극기 달기』
『해설이 있는 책전』
『원주여성문학인회 시화전』
이 오전 10시부터 열립니다.
박경리문학공원과 원주예총, 원주전기공사협회, 토지사랑회, 강원역사교사모임,
국학운동시민연합, 원주여성문학인회, 원주향토문화연구소, 토지시낭송회,
패랭이꽃그림책버스,청소년토지학교가 함께하는『그 날을 기억하라, 1919태극기
달기』 행사는 『아, 유관순』연극을 시작으로『토지책전』과 함께 오는 3월1일
삼일절 박경리문학 공원 행사장 일원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 날 박경리문학의집 5층에서 일제 강점기 민족의 수난과 독립의지를 담은
「영상물 상영」과 서대문형무소를 배경으로 유관순 열사의 독립 의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연극 공연을 관람 한 후, 문학공원 마당에서 참가자들이「1919개의
태극기를 나무에 직접 매다는 시간」을 갖고 이후 해설이 있는 「토지책전」과
함께 12시 정오에는 참가자들 모두「대한독립만세 함성」이 울려 퍼지게 할
예정입니다.
우리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일제의 총칼 앞에서 우리 순국선열들이 목숨과
맞바꾼 3.1 운동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모아 준비한 행사에
1919개의 태극기 모두를 우리 시민의 손으로 함께 달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