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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역사문화연구모임(역사문)
 
 
 
카페 게시글
자유롭게 글쓰기 연해주의 범위를 우리가 얼마나 혼동하고 있는가
天孫 추천 0 조회 221 05.05.24 09:5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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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5.05.24 11:53

    첫댓글 참고로 러시아어로는 바다가 모례 (Mope)입니다. p를 r로 발음해요. 프리모례주가 바로 바다와 연했다는 연해주 그 곳입니다.

  • 05.05.24 12:20

    러시아가 강탈한 땅을 무어라 부르는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연해주라면 바다와 인접한 대충 그쪽 지역이라는 의미 밖에 없지요. 이런 사소한 일로 싸운건가요?

  • 작성자 05.05.24 12:46

    간도도 문자그대로 하면 어느 대충 두 육지 사이의 사이섬이란 의미밖에 없으니 사소한 것으로 생각하십니까.. 영토문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명과 그 지명이 미치는 영역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

  • 작성자 05.05.24 12:52

    사소하다고 넘기려면 사소할지 모르지만, 진정한 우리 역사의 내용이 뭔지 밝히고 되돌릴 부분은 되돌리는 것은 사소한 문제가 아니겠지요. 무어라 부르는가를 가지고 분쟁한게 아닙니다. 어디까지를 수복해야 맞느냐로 그런 것이죠.

  • 05.05.24 20:14

    글쎄요..간도에 대한 영유권만을 주장하는 것이라면 연해주 전체를 따지는 것이 과장된 것일지 모르나, 러시아가 이곳을 차지한 것이 거의 불법에 가까웠다고 하는데다가, 이곳의 영유권을 따지고 보면 우리나 만주족 밖에는 없다고 봐야합니다. 과거에는 국경이라는 개념이 없었으니, 불과 조선시대라 하더라도 간도 땅을

  • 05.05.24 20:16

    정확히 측정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엄연히 따질 수 있는 것이라 한다면 토문강을 경계로 한다는 것 뿐입니다. 게다가 영유권에서라면 만주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이곳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는 것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다만 영토를 갖기 위해 침략주의로 흘러서는 안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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