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살아 가는데 생체리듬을 업시켜주는 기분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많이 나눠서라기 보다는 그냥 떠올리기만 해도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 한아름 번지게 하는 기분좋은 사람이있습니다.
가끔은 안부를 묻고 가끔은 요즘 살기가 어떠냐고 흘러가는 말처럼
건네주는 말한마디에도 어쩐지 부담이 없고 괜시리 마음이 끌리는
기분좋은 사람이 있습니다.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는 사람은 꼭~가진게 많아서가 아니고 무엇을 나눠
주어서도 아니며 언제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위안이 되어주는
기분좋은 사람입니다,
커피 한잔을 마시며 마음을 내려놓고 감춤없이 내 안의 속내까지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은 바로 늘 마음에 여유를 갖고 넉넉함으로 구태어 설명하지
않아도 내마음을 읽어주는 기분좋은 사람입니다,
속상해하며 눈물을 보여도 내 눈물의 의미를 알아주고 보듬어 주는 내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빛보다 고마움을 느끼게하는 기분좋은 사람입니다,
다가가고 싶을때 다가 오도록 항상 마음을 열어 놓고있어 가까이
있음만으로도 내가 살아가는 세상의 보람이고 은혜일만큼
기분좋은 사람입니다,
그 사람이 누구냐고 물으신다면 나는 흔쾌히 나를 유쾌하게 해주는
사람이 바로 당신이라고 말할수있는 기분좋은 사람입니다,
당신은 언제나 그렇게 내 곁에 머물러 있으면서
나에게 용기를 담아주고 희망을 심어주는 기분좋은 사람입니다.
당신과 마시는 커피 한잔에 인생의 아름다운 이야기가 있고 행복의 에너지가
넘쳐 흐르는 당신은 세상에서 제일 편안한 기분좋은 사람입니다.
더우기 혼자살면서도 치매 2급이신 노모를 모시고 살고있는 나에게 응원을
아끼지않으며 무엇하나라도 챙겨주려는 고마운 마음은 가슴속 깊히
간직할수있게 해주는 더욱 기분좋은 사람입니다,
💏 오늘도 건강 하시고 즐거움만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