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둘째 주 중보기도 ◈
새벽숲 김영철 : 들꽃인님 모두가 내복 입고 따뜻한 몸과 마음으로 생활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샤깔라 김 웅 : 애기님의 건강 위해 기도합니다.
여우비 임한얼 : 엄마를 위해서 간절하게 기도하겠습니다.
오뚜기 박서윤 : 제 자신이 좀 더 성숙한 신앙인으로 변화되길 기도합니다.
사랑 조정원 : 애기님의 수술이 잘 진행될 수 있게 애기님의 몸도 마음도 주께서 주관해 주실 것을 간절히 기도합니다.
01 황영일 : 애기님 수술 잘 되어서 빠른 쾌유를 빕니다.
모아 김현정 : 두 차례의 수술을 이겨내고 건강해질 애기님을 위해 기도합니다.
흰바람 임낙성 : 아내가 수술을 잘 견디고 건강해지기를 빌고 비나이다.
솔 김경미 : 주님의 손이 직접 애기님의 몸을 바르게 세워주시길 기도합니다.
애기 조경희 : 하나님, 아버지를 지켜주옵소서.
코스모스 한영순 : 수선화님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하얀 백혜영 : 애기님 허리 수술의 모든 과정을 주님이 인도하여 주옵소서.
민들레 이효사 : 최선을 다해 공부하는 청년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슬 이기봉 : 서윤이이 기도에 동참하며 기도로 응원하겠습니다.
◈ 이슬(이기봉)님의 지난주일 목양기도문 ◈
새해 첫 주일입니다.
1분 1초로 새해와 지난해로 갈라지는 걸 보면 새해도 별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니 시간의 흐름과 변화가 아니라 나의 변화, 내 인생의 달라짐이 새해를 가름하는 기준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느님, 지난 한 해 사랑으로 돌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잘못된 사람들의 명단에 들지 않도록 해주셨고, 이 시간을 지킬 수 있도록 해주심에 고개를 숙여 순종합니다.
없어서 걱정한 적은 있으나 영원히 없이 살지 않게 하셨으니 이 또한 은혜였음에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나보다 행복한 사람들과 비교하여 슬프지 않게 하시고, 나보다 부족한 사람들과 비교하여 우쭐대지 않게 하여주시길 간구합니다.
늘 새 식구를 달라고 기도했어도 허락하지 않으심은 아버지의 생각을 헤아리지 못한 우리들의 욕심이었음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그래도 포기 없이 간구하는 우리로 살게 하신 것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사랑한다는 건 뭘까? 하고 해를 보내며 고민했습니다. 그러다 사랑은, 그가 꾸는 꿈과 내 꿈이 같다면 사랑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새해엔 들꽃공동체의 꿈과 교우들의 꿈이 같아지길 소망합니다.
새해 첫 주에 들꽃공동체 식구들과 관련된 사람들의 이름을 불러보려고 합니다. 누구보다 이들을 잘 알고 계시는 주님이시지만 그러고 싶습니다.
이옥순, 장선순(송미영, 김형완, 김호연), 김중만(김향순, 김웅, 김현정), 한영순(서정조, 이인규, 이현규), 이기봉(백혜영, 이효사, 이효림), 임낙성(조경희, 임한얼, 임한별), 박경운(이경자, 박건율, 박건하, 박서윤), 조정원(이은택, 이성찬, 이성빈), 김경미(황순례), 김영철(김영미, 김정환, 김인경, 김유경), 김광일(박미정, 김주명, 김은수), 황영일(이은경, 황은택, 황금물결, 황금열매), 정용태(지우), 최승광, 정찬애(백인숙)님과 주보회원들에게 새해를 인생의 화양연화로 살게 도와주십시오.
“우리는 하느님의 선물, 하느님의 작품!”으로 살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창립 20주년이 되는 2022년 5월 26일을 기해 준비하고 있는 들꽃공동체 프로젝트에 사람, 하나 된 마음, 물질로 힘을 실어주시고, 지치거나 포기하지 않는 의지와 정신을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들어 가장 큰 기도제목은 애기님의 14일 1차, 19일의 2차 수술입니다.
텔레비전에서 본 ‘낭만닥터 김사부’같은 의사와 간호사를 만나게 해주시고, 엄마 같은 마음으로 간구하는 들꽃식구들이 되게 해주옵소서.
노인들은 지혜롭고 온유하게 하시고,
장년들은 책임과 헌신으로 진중하게 하시고,
청년들은 열정과 성실로 후회 없게 하시고,
어린이는 잘 먹고 잘 뛰어 놀게 하옵소서.
각 가정의 통장에 남을 도울 만큼의 재물과 마음을 담아 주시고,
들꽃공동체와 관계있는 모든 이들의 삶에 평안함이 밥상처럼 차려지게 하옵소서.
군대에 간 웅이의 무탈함과 시험을 준비하는 이들의 성취가 전달되는 해가 되길 바라며, 이 기도를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구한대로 이루어지는 복을 주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새해 첫 주일입니다.
1분 1초로 새해와 지난해로 갈라지는 걸 보면 새해도 별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니 시간의 흐름과 변화가 아니라 나의 변화, 내 인생의 달라짐이 새해를 가름하는 기준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하느님, 지난 한 해 사랑으로 돌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잘못된 사람들의 명단에 들지 않도록 해주셨고, 이 시간을 지킬 수 있도록 해주심에 고개를 숙여 순종합니다.
없어서 걱정한 적은 있으나 영원히 없이 살지 않게 하셨으니 이 또한 은혜였음에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나보다 행복한 사람들과 비교하여 슬프지 않게 하시고, 나보다 부족한 사람들과 비교하여 우쭐대지 않게 하여주시길 간구합니다.
늘 새 식구를 달라고 기도했어도 허락하지 않으심은 아버지의 생각을 헤아리지 못한 우리들의 욕심이었음을 알게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그래도 포기 없이 간구하는 우리로 살게 하신 것에 더욱 감사드립니다.
사랑한다는 건 뭘까? 하고 해를 보내며 고민했습니다. 그러다 사랑은, 그가 꾸는 꿈과 내 꿈이 같다면 사랑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새해엔 들꽃공동체의 꿈과 교우들의 꿈이 같아지길 소망합니다.
새해 첫 주에 들꽃공동체 식구들과 관련된 사람들의 이름을 불러보려고 합니다. 누구보다 이들을 잘 알고 계시는 주님이시지만 그러고 싶습니다.
이옥순, 장선순(송미영, 김형완, 김호연), 김중만(김향순, 김웅, 김현정), 한영순(서정조, 이인규, 이현규), 이기봉(백혜영, 이효사, 이효림), 임낙성(조경희, 임한얼, 임한별), 박경운(이경자, 박건율, 박건하, 박서윤), 조정원(이은택, 이성찬, 이성빈), 김경미(황순례), 김영철(김영미, 김정환, 김인경, 김유경), 김광일(박미정, 김주명, 김은수), 황영일(이은경, 황은택, 황금물결, 황금열매), 정용태(지우), 최승광, 정찬애(백인숙)님과 주보회원들에게 새해를 인생의 화양연화로 살게 도와주십시오.
“우리는 하느님의 선물, 하느님의 작품!”으로 살겠다고 다짐해봅니다.
창립 20주년이 되는 2022년 5월 26일을 기해 준비하고 있는 들꽃공동체 프로젝트에 사람, 하나 된 마음, 물질로 힘을 실어주시고, 지치거나 포기하지 않는 의지와 정신을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들어 가장 큰 기도제목은 애기님의 14일 1차, 19일의 2차 수술입니다.
텔레비전에서 본 ‘낭만닥터 김사부’같은 의사와 간호사를 만나게 해주시고, 엄마 같은 마음으로 간구하는 들꽃식구들이 되게 해주옵소서.
노인들은 지혜롭고 온유하게 하시고,
장년들은 책임과 헌신으로 진중하게 하시고,
청년들은 열정과 성실로 후회 없게 하시고,
어린이는 잘 먹고 잘 뛰어 놀게 하옵소서.
각 가정의 통장에 남을 도울 만큼의 재물과 마음을 담아 주시고,
들꽃공동체와 관계있는 모든 이들의 삶에 평안함이 밥상처럼 차려지게 하옵소서.
군대에 간 웅이의 무탈함과 시험을 준비하는 이들의 성취가 전달되는 해가 되길 바라며, 이 기도를 듣는 모든 사람들에게 구한대로 이루어지는 복을 주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아멘!
◈ 삐에로(박경운)님의 지난 수요말씀기도문◈
만군의 주 여호와 하나님 아버지, 오직 참 된 길로 인도하시고 변함없는 사랑으로 돌보아 주시며 우리의 모든 삶 속에서 감사가 끊이지 않게 축복해 주시니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2021년 새해를 맞아 첫 번째 수요말씀 시간으로 불러 세우시니 또한 감사드립니다.
지난해의 모든 염려와 걱정으로부터 지켜주시고 이렇게 온전히 주님께 맡기는 믿음의 사람들로 살게 하시니 그 사랑을 바탕으로 주님을 더욱 섬기고 예배함에 부족함 없게 이끌어 주시고 믿음의 깊이가 날마다 변화되고 주께 한 걸음 더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긍휼히 여기시고 신년을 맞아 결단하는 모든 지체들 위에 함께 하사 주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계획 또한 순탄하게 세워지고 이룰 수 있도록 능력을 주시는 은총 베풀어 주옵소서. 또한 주의 일을 함에 있어 세상의 잣대로 시험에 들지 않게 하시고, 순종하는 마음이 차고 넘쳐 오직 기쁨과 사랑만이 가득하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우리는 하나님의 선물이요 하나님의 작품이라는 생활신앙주제로 21년을 맞았습니다. 주님을 닮는 삶속에서 주님을 더 기쁘게 하는 믿음으로 결단케 하시고, 서로가 사랑하고 위로하며 살아가는 저희들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특별히 저희 들꽃교회 여신도를 기억하셔서 날마다 주님 주신 사명을 감당하며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항상 먼저 앞장서서 이끌어주는 사랑님과 회원 모두가 합심하여 이루는 사랑 공동체의 기둥이요 본이 되는 여신도회가 되도록 친히 한 사람 한 사람의 머리위에 축복해 주옵소서.
더욱 간절히 원 하는 것은 오랜 기간 허리통증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애기님의 수술이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됩니다. 언제나 주님께 매달려 기도하는 귀한 딸이오니 고난 가운데 새 힘과 회복의 은총을 허락 하셔서 고통에서 벗어나 곧 평안을 얻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교인 모두가 합심하여 기도하오니 그 어떤 고통과 염려도 주님과 함께라면 담대히 싸워 이겨낼 능력을 주실 것임을 믿고 따르게 하옵소서.
오늘 또한 하나님 말씀을 “주님 닮음!” 이란 주제로 선포하실 목사님께 성령 충만함을 더 하시고, 그 말씀 가운데 우리는 온전히 말씀을 받아들이는 기쁨을 누리게 하옵소서.
유난히 추운 날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영육간의 강건함을 허락하시고, 매 순간들을 일일이 지켜 보호하여 주시기를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의 삶을 주관하시는 사랑 많으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