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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수필문학진흥회 계간《에세이문학》에세이문학작가회
 
 
 
카페 게시글
포토 에세이 낯선 도시
이복희 추천 0 조회 57 20.09.15 10:1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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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9.15 19:35

    첫댓글
    어찌됬얗든 나들이 한번 잘하셨습니다.
    행여~, 세월이 많이 흐른뒤에 어느 날인가, 이상황을 회상하며 그리워하기도 할라나요?
    6.25때 난리는 난리도 아니었다.. 이러면서요 ㅎㅎ

    오늘은 왠지 하던짓꺼리(읽기, 쓰기등)가 진저리 쳐 지길래
    이리저리 방방마다 기웃대고 있습니다.

  • 작성자 20.09.15 19:11

    어떤 아줌씨는 방역요원들이 착용한, 이마에서 얼굴까지 덮는 투명 프라스틱 가리개를 쓰고
    상점들을 기웃기웃하고 있더군요. 중무장인 셈이지요.
    사실 불요불급한 외출은 하고 싶지 않은데 거리낌 없는 성격인 친구 덕에
    나가서 은근 걱정하던 차라 그 아줌씨 이해하기로 했답니다.

  • 20.09.15 23:53

    갈피를 잡지 못하는 그마음 그기분,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이 갑니다..
    사람으로 붐비던 인사동 거리가 눈에 훤합니다.
    그리움이겠죠.

  • 작성자 20.09.17 09:04

    드문 드문 보이시는 노순희 선생님.
    그리움, 들어도 들어도 싫지 않은 단어.
    그리움이 있기에 팍팍한 시간들을 그나마 견딜 수 있지요.
    자주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움으로만 남으시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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