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나는 구찌 샌들과 셀린느 선글라스를 끼고
내 인생에 들어왔다. 맨해튼 고급 호텔에서 생활하고,
고급 프랑스 식당에서 만찬을 즐기며, 모로코로
호화 휴가를 간다. 한 치의 오점 없는 세계를 보여줬다.”
https://youtu.be/65xa8TG2G8o
<오자크>의 루스 랭모어.
에미상 여우조연상 2회 연속 수상에 빛나는
(내 새끼) 줄리아 가너의 신작입니다.
믿고 보는 연기력 + 실화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스토리.
크리에이터 숀다 라임스는 가장 성공한 제작자 중에 한 사람입니다.
(<그레이 아나토미>, <스캔들>, <브리저튼>)
취향은 아니지만, 일단 보는 걸로. ㅎㅎ
첫댓글 시리즈물인가요?
두고봐야죠.
오오~~~ 이래저래 보고픈것들이 막 쌓이는 소리가 들립니다 ㅎㅎ
time is on my side~
저도 오자크 그애네? 하면서 훅 끌ㄹㅣ긴 했는데 1편보다가 잠시 멈춤상태 아직 내용에 집중이 잘 안돼요
꼭 보세요. ㅎ
오호 주말에 몰아봐야겠어요.
보람을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