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걸음 더 · ‘비뚜로’는 ‘비뚤다’에 ‘-오’가 결합한 말이지만 ‘비뚤오’로 적지 않고 ‘비뚜로’로 적는다. 이는 어간에 ‘-이’나 ‘-음’ 이외의 모음으로 시작된 접미사가 붙어서 다른 품사로 바뀐 것은 그 어간의 원형을 밝혀 적지 않는다는 규정(한글 맞춤법 제19항)에 따른 것이다.
3. 삽상-하다(颯爽하다)「형용사」(颯: 바람 소리 삽, 爽: 시원할 상) 「1」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마음이 아주 상쾌하다 -삽상한 가을바람. 「2」 씩씩하여 시원스럽다. 「3」 입은 옷의 '매무새'가 가볍고 '단출하다'. 「4」 무엇을 싸서 묶은 모양이 단단하다.
첫댓글
지금 연극 (상영 중
2. 출을 (비뚜루) 서다
3. 삽상한) 가을바람
4. 고개를 (까웃까웃하다/꺄웃까웃하다) 갸웃?
생이별도 하루 이틀이지 밤낮없이 그리운 갓난아기를 한시바삐 만나 바닥 없는 사랑을 쏟아부어야지
5번은요?
정답은 내일 올릴게요^^
영화는 상영, 연극은 상연^^
정답 아래 댓글에 올렸어요^^
정답이 아니고
저도 풀어보는 겁니다.
1. 상연
2. 비뚜로
3. 삽상한
4. 꺄웃꺄웃하다
5. 걸다
6. 생이별도 하루이틀이지 밤낮없이 그리운 갓난아기를 한시바삐 만나 바닥없는 사랑을 쏟아부어야지.
4번은 쓰지 않는 단어라 자신없네요.
5번은 다른 건 맞는데 손을 걸다는 표현도 있나요?
6번 띄어쓰기는 합성어 사전을 찾아봐야 알겠어요.
낙제한 건 아닌지...
아... 이제 카페에서 나가야 할 시간인데요ㅎㅎ
(저는 사전을 찾아서 풀곤 했는데,
평소 실력으로 풀어야 하는 거였어요?^^;;)
그러면...........
1. 상연, 2. 비뚜로, 5. 걸다
까지만 알겠는데요ㅋ
사전 찾아 본
3. 삽상한
(전 '상쾌하다'로 자주 쓰고)
4. 꺄웃까웃하다
(처음 듣는ㅎ)
6. 생이별도 하루 이틀이지 밤낮없이 그리운 갓난아기를 한시바삐 만나 바닥없는 사랑을 쏟아부어야지.
(아... 어려운-.-;; 감으로 적었어요ㅎ)
꺄웃까웃이었군요.
문제도 제대로 안 보고
꺄웃꺄웃이라 했네요.
사전 찾아보고 하셔도 돼요.
그러면서 공부.
@송재옥 문제가 오타 아닐까요?
(전 찾기를 ‘꺄웃꺄웃하다’로 찾고
옮기는 것은 문제에서 붙여 넣었네요ㅋㅋ
재옥 샘이 맞추신 것 같아요)
@염진희 문제 고칠게오ㅡ.
리듬이 이상하다 했어요.
잘못 옮긴 제 탓입니다. ㅎ
하루이틀처럼 관습적으로 자주 써서
합성어일 줄 알았어요.
사전 찾아보지 않으면 합성어는 다 기억하기가 어려워요.
아래 댓글에 정답 올렸습니다.
정답입니다.
1. 상연
2. 비뚜로
3. 삽상하다
4. 꺄웃꺄웃하다.
5. 걸다.
띄어쓰기
생이별도v하루v이틀이지v밤낮없이v그리운v갓난아기를v한시바삐v만나v바닥없는v사랑을v쏟아부어야지.
1. 상연(上演)
발음[상ː연]
부표제어: 상연되다, 상연하다
「명사」
연극 따위를 무대에서 하여 관객에게 보이는 일.
2. 비뚜로
ㆍ비뚜로. 발음[비뚜로]
「참고 어휘」배뚜로, 삐뚜로
「부사」
「1」바르지 아니하고 한쪽으로 기울어지거나 쏠리게.
줄을 비뚜로 서다.
「비슷한말」 외로
「2」성이 나서 틀어지게.
한 걸음 더
·
‘비뚜로’는 ‘비뚤다’에 ‘-오’가 결합한 말이지만 ‘비뚤오’로 적지 않고 ‘비뚜로’로 적는다. 이는 어간에 ‘-이’나 ‘-음’ 이외의 모음으로 시작된 접미사가 붙어서 다른 품사로 바뀐 것은 그 어간의 원형을 밝혀 적지 않는다는 규정(한글 맞춤법 제19항)에 따른 것이다.
3. 삽상-하다(颯爽하다)「형용사」(颯: 바람 소리 삽, 爽: 시원할 상)
「1」 바람이 시원하게 불어 마음이 아주 상쾌하다
-삽상한 가을바람.
「2」 씩씩하여 시원스럽다.
「3」 입은 옷의 '매무새'가 가볍고 '단출하다'.
「4」 무엇을 싸서 묶은 모양이 단단하다.
4. 꺄웃꺄웃하다「동사」
고개나 몸 따위를 이쪽저쪽으로 조금씩 자꾸 갸울이다. ‘갸웃갸웃하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5. 걸다.
생이별도v하루v이틀이지v밤낮없이v그리운v갓난아기를v한시바삐v만나v바닥없는v사랑을v쏟아부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