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는 노력하는 러너의 영역 입니다
성실하지 않은 러너는 좋은 마라톤 기록을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타고난 재능보다 성실함이 첫번째로 요구되는 덕목 입니다
다른 스포츠 종목은 타고난 기량이 첫번째 덕목이지만, 마라톤은 재능보다도 성실함을 찻째 덕목으로 삼습니다.
그 이유는 30km 고비사막이 있기 때문 입니다.
마라톤 훈련을 성실히 준비하지 못한 러너는 30km이후에서 필연적으로 타협하게 되고, 준비가 더 부족한 러너라면, 걷게되고, 포기하게 됩니다.
아무리 빠른 단거리 세계신기록 주자도 마라톤 서브3를 못합니다.
영역이 다른 종목이라 마라톤이라는 운동은 타고난 스피드보다 장거리 훈련의 여부에 따라 완주의 결과치가 달라집니다
기록을 단축하려면, 스피드 훈련을 해야 하고, 마라톤 완주를 하려면, 장거리 훈련을 하여야 합니다.
30km이상 4번, 35km 포함 2번 총 6번 이상의 거리훈련을 완주한다면, 걷지 않고 달릴 수 있는 최적의 대회전략은 완성된 겁니다.
최악의 경우라도, 최소한 4번은 기본 베이스로 깔아야 합니다.
거리훈련이 완주를 위한 기본 베이스지만, 개인 PB(개인최고기록)는 스피드 훈련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스피드 훈련은 고통을 상당부분이상 요구하는 매우 힘든 훈련 입니다.
스피드 훈련보다 쉽게 기록을 단축하는 방법은 자세개선 입니다
자신의 자세개선이 초 엘리트 선수조차도 필요한 영역이므로, 체간 달리기와 깔아뛰기, 착지리듬과 최적의 자세개선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 과정을 만드는 시간이 내일아침에 진행 됩니다.
내일 아침 어린이 대공원 아침 7시30분 훈련에 많이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늘 꽃을 피우는 마음으로 하루를...
저는 위대한 하루를 살아가는 정석근헬스라이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