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표지가 이쁘고 독특했고 도서관에서 책고를때 제일 눈에 띄어 읽게되었다.주인공은 요꼬야마에이지이다 에이지아빠는 경마와 경자에 중독되어 집에 잘 들어오지않는다.에이지엄마는 착하고 에이지의 여동생 미사끼를 임신중이다.어느날 집에 가는 길에 타케우찌노조미가 밴드부에 들어오지 않겠냐고 권하고 에이지는 아무생각없이 들어가게된다.그다음날 아빠가 경마를해서 월급을 모두잃어 가정형편이 어려워지고 아르바이트를 하려한다 .래서 밴드부를 하지않으려 마음먹지만 밴드부의 권유와 엄마의 권유로 밴드부에 들어가게된다.밴드부연습날 학교에서 쓰지않는 옛날음악실로 가게되고,그곳에서 브라스밴드 단장 칸노나나오를 만나게 된다.칸노는 집이 악기점이여서 어렸을때부터 어떤악기든 연주할수있었고 밴드의 실질적인 연습지도도 칸노가 맡아서 한다.칸노는 한마디로 완벽한아이였다에이지는 리듬감이 뛰어났고 브라스밴드의 큰부주자로 선발된다.나나오네 집은 꽤 넓은 땅과 산을 갖고있어서 취미로 악기점을 운영하는것이였다.어느날은 나나오집에 놀러간 에이지는 나나오의 큰집을 보고 놀란다.나나오가 연습지도때 단원중 한명과 싸우게되고 나머지단원들에게 집으로 돌아가라고 한다 .분이 안좋아보이고 집에가고싶지않다는 나나오의 말에 에이지가 자기집으로 초대를한다.나나오는 에이지네집에서 하룻밤 신세를 지게된다.자려고 눕고 진솔한 이야기를하게되고 에이지가 입양된 사실을 알게된다.나나오의 완벽함은 어린시절 입양된것에 대한 상처를 숨기기위해 그런것이였다.4월에 공연에 나가게되고 학교에서 지원을 해주지않음에도 불구하고 우승을 하게된다.나나오는 유명밴드에 스카웃 되어서 떠난다.엄마는 에이지의 여동생릉 임신하고있는데 저산소증발작으로 수술을 하게된다.다행이 에이지의 여동생 미사끼는 건강하게 태어나고 아빠는 경마를 끊는다시간이 지나고 나나오는 다시돌아온다.그런데 어느날 미사끼가 숨을못쉬다가 응급차에 실려간다 집에들어간 에이지는 술만마시고있는 아빠를 보고 화를낸다.그러나 아빠는 자신은 더힘들고 엄마가 몸이 약해서 첫째도 죽었고 막내도 저렇게 아픈거라고하고자신은 아무잘못이없는데 왜 나만 나쁜사람을 만드냐고 에이지에가 말을한다.그후,아빠도 착한마음을 먹고 열심히 살아가려 다짐한다.미사끼도 건강하게 잘자라고 엄마의 건강도 회복된다.에이지는 어느덧 중학교를 졸업한다 나나오는 미국으로 공부를 하려 유학간다.결국 이책은 해피엔딩이다.제일인상깊었던 구절은"도망치면 안돼 예전에 네가 어떤생각을 했더라도 지금은 상관없어"이다이책을 읽고 많은것을느꼈다 평범한에이지가 실력있는 큰북주자가 되었듯이 "나도 열심히 노력하면 피부관리사가 될수 있을거야"'스스로 나자신에게 다짐하는 기회가 되었다.내꿈을 주저하지않고 열심히 노력해서 이루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