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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담소실 이 초겨울에 나의 일상
청이 추천 2 조회 299 22.11.29 14:5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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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2.02 01:37

    첫댓글 청이님 저도 쉽게 만들수있는 것으로 식사를 만들어 먹어요.
    저는 팟죽해먹을 생각은 안했는데,저도 만들어 보고 싶어요.
    자장면은 꼭 병에 있는 자장소스를 써서 만들어요.
    짜파게티는 저는 안먹어 보았어요.

    4시45분에 오늘저녁은 설렁탕 얼린것을 꺼내 녹여서 먹었어요.
    미역국 ,무우사태국,설렁탕,갈비탕을 끓여
    냉동고에 넣어두고 그때 그때 녹여서 먹고 있어요.
    그리고,코스트코에서 산 뎀뿌라 튀김새우를
    에어후라이에 8분 넣었다가 먹었어요.
    김치에 집안에서 키우는 꽈리고추
    몇개를 따서 쌈장찍어서 먹었고요.

    매 끼니때마다 무엇을 먹을까 생각하게 되지요?

    저는 오늘 '미녀공심이'를 몰아보기로 보고 있어요.
    '천원짜리변호사'에서 남궁민 연기를 보고 재미있어서
    오늘도 남궁민 주연의 '미녀공심이'를 보고 있는데 재미있네요.
    저도 상속자들을 오래전에 본것도 같고,
    아닌것 같기도 해서 기억이 희미하네요.
    다음에는 상속자들을 찾아봐야 겠어요.

  • 22.12.01 16:04

    ㅎㅎㅎ청이님.
    다마네기라 하시니
    웃었어요.
    다마네기는 일본말이어서
    요즘 한국에서는
    안쓰는 말이예요
    우리 옛날에는 다마네기라고 했지요
    요즘은 양파라고하지요.
    식모라는 단어도
    요즘은 가사도우미라고 하지요.
    어머니 시중드시느라
    많이 힘드시지요?
    허리건강 조심하시구요.

  • 22.12.17 05:00

    청이 형님 그래도 댁에서 열심히 한국 드라마 보시고 한국 음식 해 드시고 한국 식으로 부모님 끝까지 잘 모시는 모습 존경합니다

    이미 한국은 집에서 한국 음식 먹는 것은 우리 세대들만의 일인 것 같아요 젊은 세대는 거의 국적 불명? 등 밀키트라는 것을 사서 그냥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나 봐요

    저도 이제는 모든 국종류는 패키지로 나온 것을 사서 야채나두부만 더넣고 먹습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왜 그리 짠 것만 좋아하는지 걱정도 됩니다 날씨 춥고 눈이 많이 내리는 그곳이 궁금합니다 설경 사진 올려 주세요
    건강조심 하시구요

  • 22.12.18 15:11

    고박사님께서 식성이 아주 좋으시네요.ㅎㅎ
    삼시 세끼 차려 드리는것이 쉽지 않은데,
    식탁이 풍성하네요.
    전 거의 1식 2찬입니다. 데이빗이 김치외엔 다른 반찬들은
    잘 먹지 않기도 하고, 찌게나 국은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해,
    국이나 찌게 없이 김치에 김, 생선이나 육류, 또는 두부조림과 밥이
    전부이곤 합니다.
    전 그나마도 티브 볼 시간이 없었어 일하면서, 운동하면서
    유튜브 강연이나 오디오 북을 듣곤 합니다.

  • 22.12.19 23:47

    남에게 보살핌을 받으셔야 하는 연세에 직접 해드시며 할머니 돌보시기까지 너무 어렵습니다.
    인건비도 비싸고 사람구하기 어려운 곳에 계시다보니 남의 손 빌리기도 어려우시고
    나중에 한인커뮤니티 가 활성화 된 동네로 오셔서,반찬해주시는 분 찾으시거나 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돈 아까와서 도우미 안 쓰던 시부모님도,입주도우미 맛을 들이시더니,도우미 아줌마 관두면 빨리 찾아오라 하실정도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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