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세종엔 언제 비가 왔었나 기억에 없는 건 사람이나 땅이나 식물이나 다 똑같을 것 같은 오늘도 구름 한점 없는 햇볕 쨍쨍 34도입니다
수국중 물을 주지 못해도 유일하게 짱짱한 아나벨 수국은 무한으로 늘리기에도 착하고 순둥이지요
비를 한번 맞추고 싶고 기온 좀 내려가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는데 농사는 때가 있고 내일 모레 하지라서 이틀에 걸쳐 캤어요
너무 힘들어서 아무도 못줘 ~ 아무도 않줘 ~~!!
그래도 다듬어 걸어 놓음 누구도 주고 누구도 주고 ~~!!!
첫댓글 맞어요 가꾸고 캘때는
아무도 못줘 하지만
나중엔 걸리는사람들 천지라서
뚝뚝 떼어주게 되네요
더운데 고생하셨어요
아나벨수국 이름이 스토롱이군요
덕분에 이름 불러주게 되어 감사합니다
세상에~!!!
스트롱아나벨도 대단하지만~!!!
마늘농사 지으시느라고
정말
애쓰시고
수고 많으셨네요~!!!
마늘이 그 풍성함으로
보답을 했네요~~~^^!!!
축하드려요~~~👏👏👏
마늘 농사 많이 지으셨네요
얼마나 힘이드셨을까
뽑는것도 무척힘들다는데 고생하셨어요
마늘농사 잘 지으셨네요
저도 나누어먹는게 남는거다
생각하고 퍼줌니다 ㅎㅎ
아이쿠~ 고생 수고 많으셨습니다.
풀뽑고 더울때 몸,맘 고생할땐 정말 농사지어 아무도 안줘!못줘! 하는 맘이 가득해 지는데 ㅎㅎ
마늘농사많이지으셨네요.
수국도 큼직큼직 이쁘게폇네요 ㅎㅎ
스트롱 아나벨이 신경 안 쓰이는 것으로 치면 최고인데
다른 것을 보면 또 아쉬우니 신경 쓰이는 것들을 키우지만
요즘 날씨 같으면 정말 다 캐고 아나벨만 심고 싶습니다.
새봄님 아나벨을 보니 더 그러네요.
정말 시원시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