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도가 식물에게 영향을 주어 나타난 적응 현상에 대한<br />교과서 서술이 이러합니다.<br />'낙엽수는 겨울의 추위를 견디기 위해 잎을 떨어트리지만 상록수는 잎의 큐티클층이 두꺼워 잎을 떨어트리지 않고 겨울을 난다'<br /><br />큐티클층을 저온에 대한 적응이라고 할 수 있나요..?<br />수분을 지키고 병원균 차단을 역할로 알고있는데 혼란스럽습니다.<br />단지 떨켜에 대해 비교하기 위한 첨부서술일까요..?<br /><br />제가 갖고있는 전공서적에는 적절한 설명이 없네요..<br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br /><br />날 추운데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건강하게 겨울 나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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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에서의 두꺼운 큐티클층은 수분을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어 추운 겨울에도 잎이 얼지 않게 해 주는것입니다. 그리고 낙엽수가 잎이 떨어지는 이유도 잎이 그대로 겨울에도 존재하면 여러가지 대사작용이 일어나야 하고, 수분이 공급되어야 하니 결국 얼게 되는거고요... 그래서 온도 적응이라고 저는 수업시간에 설명합니다~^^
첫댓글 '왜'인지는 모르겠으나 총론에도 관련 내용이 있네요!
이렇게 찾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떨켜에 대한 단순 비교 서술이려나요ㅠ
상록수에서의 두꺼운 큐티클층은 수분을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어 추운 겨울에도 잎이 얼지 않게 해 주는것입니다. 그리고 낙엽수가 잎이 떨어지는 이유도 잎이 그대로 겨울에도 존재하면 여러가지 대사작용이 일어나야 하고, 수분이 공급되어야 하니 결국 얼게 되는거고요... 그래서 온도 적응이라고 저는 수업시간에 설명합니다~^^
오옹!! 감사합니다!!
기화열 흡수를 줄일 수 있는것으로 설명해야겠어요!
좋은 하루 되세요 선생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