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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전남 한종나 간간히 들어왔는데^^~~
몽그리(영암) 추천 0 조회 416 19.07.04 22:33 댓글 4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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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7.04 22:48

    첫댓글 넘넘😍🥰😍아름답습니다~^^

  • 작성자 19.07.05 10:09

    어머 아름답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진으로 보면 일부분만 보니까 더 예뻐 보이는듯 합니다. 좋은날들되시고 행복한일 가득한일만 생기세요

  • 19.07.04 22:53

    역시 젊음이 넘처 나는듯 꽃들도 힘찬 모습입니다

  • 작성자 19.07.05 10:34

    힘이 있다고 하니 제가 더 무안시럽습니다. 봄에 알바한다고 거의 꽃밭을 가꾸지 못했다가 요즘 퇴근후 조금씩 풀도 뽑아주고 눈맞춤도 해주고 있어요. 꽃이 피어 사람들과 대화하는 재미로 시간이 또 흘러가고 새로운 인연도 만들어지고 하는듯 합니다

  • 붓들레아, 멀리서 보면 꼬리조팝나무처럼 보이네요...
    금꿩의다리, 희귀한 꽃 아닌가요?

  • 작성자 19.07.05 16:13

    제가 꼬리조팝나무는 잘 모르는데 썸머라일락이라해서 향기가 진짜 좋아요. 삽목도 잘되고 크는것도 잘 크는듯 합니다. 금꿩의 다리는 야생화에요. 저도 모종을 사다가 심었어요. 땅심을 받아서 완전히 포기가 커졌어요

  • 우와 엄청납니다.
    꽃속에서 사시는군요
    모두들 아름다워요^^

  • 작성자 19.07.05 16:14

    아름답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것이 소소한 행복인듯 합니다.

  • 19.07.05 00:32

    사진 너므 이쁘네요. 구경 잘 하고 갑니다. ^^

  • 작성자 19.07.05 16:16

    눈요기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행복한 날들 되세요

  • 멜버른로즈 넘 이쁘다오~~~^^

  • 작성자 19.07.05 16:18

    진짜 이쁘더라구요. 저도 사진으로만 흑종초를 보았는데 올해 처음으로 모종을 사서 심었는데 꽃도 이쁘고 잎도 이쁘고, 약간 몽환적인 느낌이고, 씨앗이 독특하게 맺히는 꽃입니다. 씨앗봉우리도 멋스러워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7.05 05:11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7.0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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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07.05 16:44

  • 19.07.05 05:27

    무늬 제라늄은 폴락입니다!

  • 작성자 19.07.05 16:45

    처음에는 이쁜지 모르겠었는데 토분에 심어놓으니까 잎이랑 꽃이 환하니 너무 이쁘더라구요

  • 19.07.05 05:36

    몽그리님
    정말 올만이네요
    얼굴본지도 오래되엇군요
    바쁜데도 언제
    꽃을 이렇게나 잘 키우셨는지
    대단하셔요

    강진 고성사는
    어디쯤 있는건가요
    강진갈때 수국구경하러
    한번 가보고 싶네요

  • 작성자 19.07.05 16:48

    강진읍에 있어요. 영랑생가뒷길이랑 연결되어있어요. 강진 고성길 치면 바로 나오고 강진 보은산 가는길 쳐도 나오고 그래요. 충분히 가볼만합니다. 수국, 목수국, 코스모스, 연꽃, 수영장... 볼만합니다.

  • 작성자 19.07.05 16:49

    알바에 양가집안이 농사라 농사에 꽃이필때 농촌도 젤루 바쁘답니다.

  • 19.07.05 16:52

    @몽그리(영암) 검색해서 찾앗어요
    낼 강진밭에 가는데 시간되면 들러야겟네요
    감사해요

  • 작성자 19.07.05 17:13

    @수잔(광주/구미) 아침일찍가면 더 예쁘고 좋아요
    산책코스로 너무 좋아요

  • 19.07.05 17:44

    @몽그리(영암) 네 감사해요

  • 19.07.05 06:13

    너무 멋진 꽃들 잘 구경 햇시요

  • 작성자 19.07.05 16:50

    긍께 자주자주 와서 얼굴도장을 찍어야 쓴디..ㅋㅋㅋㅋ. 예쁘게 구경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9.07.05 06:14

    오랫만에 이쁜꽃들 봅니다
    무늬종 붓들레아도 있네요
    벨가못은 두세번 순지르기하세요

  • 작성자 19.07.05 17:57

    작년에 나눔받아 처음키워보면서 작년에는 꽃송이가 두세송이 피었는데 올해는 많이 피었는데 꽃송이 올리기전 꺽으면 괜찮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삽목도 시도해 보고... 내년에 순지르기 기약해봅니다.

  • 19.07.05 07:58

    왐마~~
    이민가분줄알았네그랴~~
    다시보니 겁나반갑네그랴~
    전남방에 활력소가생기네~~

  • 작성자 19.07.05 17:59

    이민 못갑니다. 한국말외에는 할줄아는 언어가 없어서ㅋㅋㅋ. 요즘 일때문에 수초님댁 자주 지나갑니다. 오늘은 능소화가 엄청 이삐게 피었더라구요. 저번에 한밤중에 쳐들어갔을때 바위솔들이 너무 이뻐서 우리 바위솔 바람이 불었어요. ㅋㅋ. 저 요즘 바위솔 2종류 키움니다.

  • 19.07.05 13:48

    반갑습니다.
    넘오랫만이군요.
    늘 건강하기요.

  • 작성자 19.07.05 21:32

    네 황짱님 오랫만입니다.
    그래도 황짱님이 올리신 사진들 잘보고 있습니다. 황짱님도 건강하시옵소서~~

  • 19.07.05 14:19

    오랜만에 오셔서 보따리 끌렀네요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 작성자 19.07.05 21:37

    주말 알바를 한다고 쉼없이 달려보았네요.
    많이 배우고 값진 경험이라 4개월동안 행복했답니다. 보따리 잘풀어 볼께요^^

  • 19.07.05 14:32

    꽃구경 잘하고 갑니다..

  • 작성자 19.07.05 21:37

    예쁘게 구경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9.07.05 20:59

    몽그리님 넘 예쁜꽃들보니 여름을 느껴봅니다.

  • 작성자 19.07.05 21:40

    봄은 알바꽃집에서 원없이 꽃도 심어보고 손님들과 이야기하고 보내고 여름꽃은 회사 제 꽃밭에서 힐링합니다.
    저없이 정모하시어 저 많이 보고 싶으셨죠? ㅋㅋ
    담에 꼭 뵐께요~~~

  • 19.07.07 11:13

    오래만에 오셨군요~~
    그래도 반가운 소식으로 들려주시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9.07.08 11:18

    그니까 전남방 식구들이 보고싶어서 발병날뻔 했어요~~
    다시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와봅니다.
    자주자주 인사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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