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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13일 주요신문 헤드라인 ♡♡
《경 제》
♧ 무디스, "한국 일자리추경 국가신용등급에 긍정적" 호평...실업률과 고령화에 구조적 대응책될 수 있어…추경이 국가부채 늘리지않고 미래 재정건전성 우려 낮아
♧ 한국 선박 수주 2개월 연속 세계 1위...5월 21척 따내 2017년 누계 기준 中 추월...수주잔량도 2년만에 전월比 증가...日 제치고 2위
♧ 세계 발주 3분의1 따낸 조선코리아...업황 개선 훈풍...1~5월 누적 수주량 207만CGT...전체 발주 653만CGT의 31%
♧ 새정부 2018년 예산 424조 5,000억 요구...2017년보다 6%↑…3년 만에 최대폭...일자리·양극화 해소 정책 반영...보건·복지·고용분야 8.9% 급증...도로·철도 등 SOC는 15.5% ↓
♧ 소상공인 5명 중 3명이 새 정부에 가장 바라는 것은...소상공인기본법 제정 등 소상공인 관련 법률체계 개선
♧ 경제계, 문재인 시정연설 "일자리 정책 기대 커"..."민간 고용 확대를 위한 인센티브 정책 기대"... “일자리 문제 공감…창출 위해 노력”...일부 대기업선 “정부 주도에 우려”
♧ 전경련, 文정부 美경제사절단 구성 참여..."30대기업 밖에서 물색 중"...이번 기회가 추락한 위상 회복 계기 될지 주목...전경련 측 "대한상의 요청따라 명단 고민 중…재계순위 30위권 밖에서 찾고있어"
♧ 대기업-중소기업 설비투자 양극화…올해 총 설비투자 규모 181.8조...대 ·중견기업은 157조원, 중소기업은 24조 8,000억원 투자...대 ·중소기업간 격차 해마다 확대
♧ 통계청, 14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전국 29만여개 사업체 대상 ‘2017년 경제통계 통합조사’ 실시...한국 경제 구조와 분포, 경영활동 실태 등을 파악 위함..."일자리 창출, 중소기업 지원 등 정부의 정책 수립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
♧ “중국 한한령 해빙모드…8∼9월쯤 풀릴 것”...김병현 中 상징그룹 부회장...“韓 정권 바뀌면서 中정부 제재 완화...문화 분야는 시일 더 걸릴 수 있어...현지기업과 합작 ‘윈윈’ 길 찾아야”
♧ 개성공단 가동, 공감대 형성 후 단계적 추진해야..."연내 방북·시설점검을"...개성공단비대위 토론회
♧ 태양광산업 핵심소재인 잉곳(ingot·주괴)과 웨이퍼(wafer·실리콘 기판)를 생산하는 국내 1위 기업인 전북 익산의 ‘넥솔론’ 파산 위기...전북 경제 먹구름...‘군산조선소 폐쇄’ 이어 또 악재...익산에 설립 年 4억불 수출 성장...2년 전 법정관리…사실상 도산...근로자 450명 실업자 전락 우려...개인회생 신청 직원만 100여명...노조, 기업 회생 정부 지원 호소
《금 융》
♧ 금리 인상 깜빡이 켰지만 연내 올리기는 힘들 듯...한은 총재 첫 ‘긴축’ 신호 배경...경기회복·美금리 인상 확실시...“통화정책 완화정도 조정 필요”...장기적 금리기조 인상 선회시사...“가계빚 부담·경기회복 찬물 우려…당분간은 완화기조 유지할 것”
♧ 美 금리 인상시 韓 가계부채 대책 운신의 폭 좁아져...기준금리 인상-LTV·DTI 환원 등 강력 대책 어려울 듯..."DSR 도입 및 개별 금융사 대출 옥죄기 형태가 효율적"
♧ 국정위 "카드 수수료 더 내려야" 압박···시장의 4가지 반대 이유
① 이미 낮출 만큼 낮췄다...카드사 인력·부가서비스 축소 불보듯
② 시장질서 무시한 정치권 개입...600만 자영업 표심잡기용일 뿐···원칙 지켜야
③ 인터넷은행 전표매입 유도...개방 됐지만 낮은 수수료율에 반응 미지근
④ 영세자영업자에 도움 안돼...연매출 2억 미만 가맹점 혜택 無···정공법 필요
♧ 기업은행, 1만弗 이상 해외송금 고객 대상 경품 이벤트...당첨자에게는 노트북(2명), 아이패드 프로(2명), 공기청정기(4명) 또는 해피콘 모바일 1만원 상품권(500명) 제공
♧ 국제유가 미국 원유재고 증가에 45달러대로 하락
《기 업》
♧ 롯데마트 일부매장에 中, 4차 영업정지 통보...中 소방당국 등 면담요청 거부...8월까지 지속 땐 경영난 심화
♧ 곳간에 돈 쌓아두는 대기업…30대그룹 유보금 700조...삼성, 5년전보다 42%↑ 219조...현대차 121.7조·SK 70.6조 순
♧ LG “무선청소기 세계 1위 오
올라서겠다"... ‘코드제로 ART 시리즈’로 다이슨 추격
♧ 현대·기아차 12종 23만 8,000대 리콜...국토부, 제작결함 5건 확인
♧ 돌아온 이재현… 9000억 투자 ‘포문’ 열다...CJ제일제당 주력사업 강화 ‘방점’...진천에 식품 통합생산기지 건설...브라질 소재기업 ‘셀렉타’ 인수...경영 복귀 후 첫 대규모 투자...“월드베스트 도약 향한 첫걸음”
♧ OLED 패널 생산 확대… LGD, 세계시장 이끈다...파주 8세대 라인 상반기내 가동...월 6만장 생산… 시장 선점나서...투명 TV 등 신시장 개척도 추진
♧ 현대·기아차 러시아선 질주...신형 리오·스포티지 등 고른선전...지난달 판매 13%·26%씩 증가
♧ 대우조선, 27억弗 고정식 해양플랜트 1기 인도...月 250만배럴 원유 생산 설비...10월까지 3기 인도 계획
♧ SK그룹 19일 확대경영회의...최태원 회장 '포스트 딥체인지(궁극적 변화)' 내놓을까...16개 계열사 CEO·임원 등 40명 참석...일자리 창출 등 상생경영 강조할 듯
♧ LG전자 찬성한 분리공시제···애플 배만 불릴까...'시장 투명화' 명분 내세우지만 실제론 삼성 리베이트 견제 의도...시행땐 국내제조사 지원금 줄어 아이폰 등 외산폰 구매 크게 증가...韓 휴대폰산업에 타격 줄수도
※ 분리공시제 : 제조사와 이통사가 휴대전화 구매 고객에게 주는 지원금을 각각 구분해 공개하는 제도
♧ KT, 미국 보스턴에 '기가 와이어' 기술 선보인다...보스턴 시와 손잡고 구리선만으로 1Gbps 제공하는 '기가 와이어' 기술 제공
♧ 바이오의약품 수출 '1조 시대' 열린다...셀트리온 '램시마' 美 상륙...삼성바이오 누적수주 31억弗...국산 보톡스도 해외서 불티
《부동산》
♧ 물량 앞엔 장사 없는데…수도권 11만가구 '입주 폭탄'...내달부터 쏟아지는 새 아파트...화성·평택·시흥 등에 입주 몰려...역전세난·주변 동네 미분양 우려...집값 전망은 엇갈려..."서울 외곽까지 집값 타격 받을 것"..."재건축 철거 많아…영향 미미"
♧ "지대추구 용납못해" 투기세력 '정밀 타격'...정부, 주내 '집값 안정' 메시지...임대소득 과세 강화 등 유력
♧ “집값 과열 국지현상”…맞춤형 규제 시사...金현미 국토장관 후보 청문 답변자료...“전·월세상한제 등 단계적 도입”
♧ 잠실주공5 재건축, 서울시 도계위 통과 쉽지 않네...12일 소위에서 계획안 보완 요구..."쟁점 많아 전체 의견 들어볼 것"...준주거지역 종상향이 핵심 쟁점
♧ 반포주공1 재건축 속도...7,400여가구 대단지로...1·2·4주구, 3주구 건축심의 통과...올 하반기 사업시행 인가 예상...공급 72㎡ 호가 한달새 2억 ↑
《사회.유통》
♧ 대한양계협회, "마리당 2만원 넘는 '비싼 치킨' 불매운동하겠다"...최근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으로 닭고기 소비가 위축되고 있는데도 대형 치킨 프랜차이즈들이 가격을 올려 소비 더욱 위축 판단
♧ 칼 빼든 공정위… 통신비 인하 압박 ‘지원사격’...이동통신업계의 불공정 행위 전방위 조사 착수
♧ "절대평가·특목고 폐지"...김상곤發 교육개혁에 강남 부동산 술렁..."학군 의미 없어져", "강남 프리미엄 불변" 팽팽 속..."한강변 등 메리트 갖춘 반포·잠원은 건재" 전망도
♧ 계란·닭고기·돼지고기 가격 고공행진…가공식품도 상승세...한국소비자원 5월 생필품 가격 분석 결과
♧ 일선 판사들 ‘전국판사회의’ 상설화 추진...19일 전국법관회의 안건 상정...대법원장 견제장치 마련 복안
♧ 아래층 연기…위층선 담뱃재…'이웃이 원수'...‘간접흡연’ 주민 갈등 고조...피해 민원 층간소음보다 많아...야기 장소 54% 화장실 등 내부...항의하면 “내 집인데 무슨 상관”...바람 쐬고 싶어도 창문 못 열어...집안 ‘사유재산’ 제재 방법 없어...당국, “2017년말까지 구제 제도 마련”
♧ 성희롱 의혹 前 검사들 속속 변호사로...변협 “위법행위 없어” 등록 허가
♧ 노인 틀니·임플란트 본인부담금 더 낮춘다...복지부, 현행 50%의 절반 수준 검토...적용땐 비용부담 54만원→32만원
♧ 가족 없는 무연고 정신질환자 공공후견인 지정...29일까지 동의 없을땐 퇴원조치...정신병원·법원 ‘퇴원대란’ 우려
♧ 국립대 총장 선출방식 자율화 바람 부나...과거 재정지원 미끼로 간선제 강요...‘교육계 블랙리스트’ 비판 목소리 커...전체 38개 대학 중 8곳이 공석 상태...“직선제 보장 등 대학 자율화 맡겨야”
♧ 뒷걸음질 치는 공공서비스…세금만 ‘줄줄’...노동사회硏 ‘공공부문 개혁’ 보고서...공공부문 고용률 7.6%…OECD 평균 3분의1...사회약자 서비스 마저 민간 중심화...“안전·복지 등 일자리 대폭 늘려야”
♧ ‘갑질’에 신음하는 웹툰·일러스트 작가들...서울시, 불공정 관행 실태조사...일러스트 작가 10명 중 8명 불공정 계약...여전히 계약서도 안 쓴채 작업...매절 등 불공정한 조건 강요당해...부당한 계약해지·수익배분 빈번...욕설·성추행 등 인권침해 많아
♧ 수서고속철도(SRT), 개통 6개월 만에 890만명 이용...역 접근성 개선 이용객 안정적 증가
♧ 유아·특수교사도 증원...교원 5년간 3만명 뽑는다...교육부, 국정위에 업무 보고...초중고외 1만 6,900명 충원...연평균 6,000여명 늘어날 듯
♧ "학생수는 점점 주는데···"...비효율 우려도..."1수업2교사제 등 고비용 유발...교육과정 재설계 선행돼야" 지적...특수학교 교사 5,300여명 늘려...비교과 교사 부족은 완화될 듯
♧ 저체중·간 수치 높으면 식도암 발병률 3배 쑥...최윤진·이동호 분당서울대 교수팀...위험인자 규명…조기발견 청신호
♧ "상사와 소통 안돼"...입닫는 직장 초년생...말만하면 "뭘 모른다" "건방지다" 핀잔 듣기 일쑤...상사 부당한 시선 경험한 2030 직장인 84% 달해...일부 "소통 능력 키우자" 스피치학원 등록하기도
♧ 대법 "과로 졸음운전 사망 장교, 유공자 인정 안돼"...“사고는 근무와 인과관계가 없다”
《국 제》
♧ ‘마크롱의 매직’…프랑스 정치판 뒤흔들다...총선 1차 투표서 중도신당 압승...하원 577석 중 최대 430석 예상...투표율 48%…역대 총선 중 최저
♧ 차량공유업체 우버 ‘성폭력적 조직문화’ 논란...직원에 ‘사내 성관계 조장’ 이메일...캘러닉 CEO, 이사회서 퇴진 압박
♧ ‘러 스캔들’ 트럼프 의회 증언 美 정치권 공방...민주 “상원서 밝혀야” 공화 “반대”...녹음테이프 제출 필요성엔 한뜻...“메릴랜드주, 트럼프 부패로 제소”
♧ ‘총선 참패’ 메이, 소폭 개각…EU 시장과 관세동맹 탈퇴를 포함하는 ‘하드 브렉시트’ 고수 의지...보수당 달래기로 정국 수습 시도...퇴출됐던 캐머런 측근 고브 입각, 반대파에 화해 손짓…내홍 불식...언론 “소프트 브렉시트 찬성 더 많다”...일각 “언제 물러날지 모르는데…”...‘데드 우먼 워킹’ 빗대 행보 비판...DUP와 연정안도 여론 부정적...연정 반대 72만명 메이 사퇴 청원
♧ NYT “트럼프, 영국방문 재검토”...여왕 국빈 초청 후 반대여론 높아...“환영 때까지 안 간다” 입장 밝혀...英 총리실선 “초청 계획 변함없어”
♧ ‘사학 특혜’ 아베 외압의혹 문건 재조사...“해명 부실” 국민 비판여론 거세자...7월 도쿄도의원 선거 악재 우려...日정부 “조사범위 늘려 철저 조사”
♧ G7 환경회의도 홀대...美 마이웨이 어쩌나...프루이트 美 환경보호청장 회의 첫날 설명 없이 귀국...中 등 美 지방정부와 협력하며 파리협정 이행 압박 나서
♧ 뛰는 'FANG' 위에 나는 日 'SNRS'...해외사업 부문 잠재력 재평가...1년간 평균 주가상승률 65%
※ FANG : 페이스북(F), 아마존(A), 넥플릭스(N), 알파벳(구글·G)
※ SNRS : 소프트뱅크(S), 닌텐도(N), 리쿠르트(R), 소니(S)
♧ 伊서도 포퓰리즘 제동...포퓰리즘 정당인 '오성운동' 지방선거 참패...주요 도시서 결선투표 진출 실패
《정 치》
♧ 文 대통령 "국민들의 고달픈 하루 계속…정치의 책임"..."실업대란 방치땐 국가재난 수준 위기"...국회서 첫 추경 시정연설...취준생·집배원 눈물 담은 프레젠테이션…일자리 44번 언급...1987년 개헌 후 첫 추경 국회 연설
♧ '강경화 구하기' 역효과 우려…추경만 집중한 文대통령...당초 야당에 협조 요청 관측...비공개 면담서도 전혀 언급안해...정무라인 총동원 물밑서 작업
♧ 청문보고서 채택 또 무산…文대통령 중대 결단 내리나...여야 청문절차 계속 평행선...3野, 강경화 ‘부적격’ 입장 고수...정당별 간사회의도 개최 못해...국회의장 “청문 절차 지연 유감”...여론조사서 ‘康 임명 찬성’ 62%...與, 추경 등 현안에 설득 총력전...일각선 文 임명 강행 임박 관측
♧ 냉랭한 野 “모래밭에 물 빠지듯 하는 추경”...총론 공감 불구 냉랭한 반응
♧ 도종환, “문화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장관 후보자 서면답변 제출...“위원회 꾸리고 백서 만들 것...차로 위반 등 과태료 처분 67건”...김부겸 “4대강 훈·포장 취소 검토”...김영춘 “해피아 재취업 원칙 금지”
♧ 주요 국정과제 목차 정해 이번주 발표…내용은?...국정위, 201개 공약 10개 내외로 묶어...1순위 ‘적폐청산’서 ‘일자리’로 바뀔 듯...김진표 “대선 공약 빠뜨리지 말고 포함”
♧ 文대통령 “G20서 아베 만나길 희망”...靑서 日총리 특사 니카이 접견...“국민들 위안부 합의 못 받아들여…역사문제, 다른 발전 막아선 안돼...北 비핵화 위해 제재 강화 공감”
♧ “2030년 월드컵 동북아 공동개최하자”...文대통령, FIFA 회장 만나 제안...靑 “유치전 나선다는 의미 아니다”
♧ 北 “한·미 정상회담 또 美 세뇌공정 될 것”...노동신문 논평 통해 견제 나서...“南, 줏대없이 놀아대”…정책 비판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