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토피님, 정신적으로 질환을 앓는 환자들이 대략적으로 가지고 있는 공통점은 내가 30여년 동안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물론 개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고, 차이가 날 수 있지만, 내가 경험한 것에 따르면 다수가 해당이 됩니다. 1. 담배, 커피, 콜라, 과자 등 몸에 해로운 것들에 탐닉한다. 2. 사물과 사람을 대할 때 긍정적인 것보다는 부정적인 시각으로 판단하고 주장한다. 3. 매우 이기적이다. 자신에게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는 정확히 기억하고 거의 물불을 안 가리고 따지고 주장하고 우기지만, 정작 타인이 필요로 하고 타인이 원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철저히 외면하고 눈을 감는다. 4. 자신이 먹고 자고 하는 공간(방 등)에서 청소나 물건 정리 등은 관심이 없고 지저분하고 더러워도 게의치 않는다. 5. 거짓말을 잘하고 거짓말을 할 때는 두뇌 회전이 빠르다. 6. 자신에게 가장 잘하는 엄마나 가족에게는 불같이 화를 내고 언제나 부정적이다. 가족 중에 한 사람에게 한 번 꽂히면 그 사람을 집중하여 괴롭힌다. 7. 자신이 재활 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나 단순한 노동 등 일에는 관심이 없다. 8. 약을 가급적 안 먹으려고 한다
첫댓글 토피님, 정신적으로 질환을 앓는 환자들이 대략적으로 가지고 있는 공통점은 내가 30여년 동안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나열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물론 개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고, 차이가 날 수 있지만, 내가 경험한 것에 따르면 다수가 해당이 됩니다.
1. 담배, 커피, 콜라, 과자 등 몸에 해로운 것들에 탐닉한다.
2. 사물과 사람을 대할 때 긍정적인 것보다는 부정적인 시각으로 판단하고 주장한다.
3. 매우 이기적이다. 자신에게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는 정확히 기억하고 거의 물불을 안 가리고 따지고 주장하고 우기지만, 정작 타인이 필요로 하고 타인이 원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철저히 외면하고 눈을 감는다.
4. 자신이 먹고 자고 하는 공간(방 등)에서 청소나 물건 정리 등은 관심이 없고 지저분하고 더러워도 게의치 않는다.
5. 거짓말을 잘하고 거짓말을 할 때는 두뇌 회전이 빠르다.
6. 자신에게 가장 잘하는 엄마나 가족에게는 불같이 화를 내고 언제나 부정적이다.
가족 중에 한 사람에게 한 번 꽂히면 그 사람을 집중하여 괴롭힌다.
7. 자신이 재활 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이나 단순한 노동 등 일에는 관심이 없다.
8. 약을 가급적 안 먹으려고 한다
한마디로 타인공감능력, 배려가 없는 거네요. 오~ 목사님은 탁월한 관찰력과 안목을 갖고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