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우(法友)와 도반(道伴).. 비슷하지만 조금 다르다. 친구와 절친이 다른 것처럼..
친구는 그냥 아는 사이도 친구라고 하지만 절친은 내 삶에 매우 많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다. 법우라고 하면 불법에서 만난 친구.. 이렇게 볼 수 있고 도반은 내가 도를 닦으면서, 도를 완성할 때까지 많은 영향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 도를 닦는 길을 함께 가는 매우 중요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부처님께서는 "수행에 있어서 도반은 어떤 역할을 합니까?"라고 여쭈었을 때 도반은 수행의 전부라고까지 말씀하셨다. 그 만큼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뜻이다.
출처: 불교는 행복찾기 원문보기 글쓴이: 햇빛엽서
첫댓글 도반..그뜻을 새겨봅니다.고맙습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그 벗을 만나지 못했으면혼자서 걸어라ᆢ평온하십시요
고맙습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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