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평화의 탑 까바에 파고다에서 진신사리
친견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렇게 앉아서 마정수기도 받았습니다.
(제 사진은 아마 여행사에서 찍어서 내일쯤
받을것 같습니다.)
하얀 옷 입으신 분이
"나모땃사 바가와또 아라하또 삼마 쌈 붓다싸
사~~두 사~~두"
(모든 번뇌를 떠나 스스로 깨달음을 이루신 거룩한 부처님께 예경올립니다.)
함께 성지순례를 가신 분들이 줄 서서 마정수기를
받을려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1년에 두번 있는 스님들의 시험 치는 날
(일종의 사법고시처럼 율장 논장 시험을 치는데 한번 응시해서 떨어지면 그것으로 끝이라고)
앞에 계신 스님이 답이 맞는지 책을 펴고 확인하시고
빨간 의자에 앉으신분은 일종의 감독관이시며
평상에 앉으신분이 수험생 스님
불안한 마음으로 책을 다시 한번 보시는것 같습니다
종이 울리자 시험 모드로 진행
인증샷 한컷 남기고
67M 길이의 와불상이 있는 차욱탓지 파고다에서
첫댓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훌륭합니다
대단하셔요
감사합니다
사두ㅡ사두ㅡ사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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