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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동안 지구형 행성은 고체, 목성형 행성은 유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많은 중, 고등 참고서에도 지구형, 목성형 행성 비교할 때 위와 같이 나와있구요.)
그런데 지구과학개론 578쪽에
'천왕성은 목성이나 토성과는 달리 주로 암석과 여러 종류의 얼음으로 구성되어 있고, 수소는 약 15% 정도를 차지할 뿐이다. 그래서 목성이나 토성의 핵과 비슷할 것으로 생각된다.' 라는 문장이 있습니다.
천왕성의 경우 다른 목성형 행성과는 달리 고체로 되어있나요?
그렇다면 천왕성에는 탐사선이 착륙할 수도 있는건가요?
2. 지구과학개론 591쪽 내용입니다. 책 안봐도 아래 질문 읽으면 답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연주시차를 이용해서 별의 거리를 구할 때요
별-지구-태양을 이은 삼각형을 부채꼴로 생각해서
r * p = 1AU (r:별까지의 거리, p:연주시차) 라고 하잖아요. - 1
여기서 p의 단위를 라디안에서 초로 고치면
r=206265/p" 이고, - 2
r의 단위를 AU에서 PC으로 고치면
r=1/p" - 3
가 된다고 나와있습니다.
이때 1에서 2로 넘어가는 과정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1라디안 = 206265"이므로 2식은 r=1/206265 p 가 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
P가 초 단위로 된것을 라디안으로 고쳐야 계산이 가능해집니다. 위 2번에 반대로 쓰여있네요...
천왕성은 기체형 행성이 맞긴 한데, 맨틀(?)로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얼음질로 되어 있습니다. 목, 토성은 액체수소나 금속수소로 되어 있구요... 태양계 행성들 성분을 생각해보면 석철질->기체->얼음질 순서로 변해 가는데 천왕성 해왕성은 맨틀 부분이 얼음질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명왕성은 아시다시피 대부분 얼음질이죠. 위치상 성분상 카이퍼벨트 천체들과 비슷하죠..
맨틀이 그렇다 쳐도 지각 역할을 하는 부분은 없다고 보는게 맞을겁니다. 착륙은 어렵지 않을까요...?
목, 토성은 맨틀과 지각에 해당하는 부분이 모두 기체인거죠? 천왕성은 목, 토성보다는 기체인 부분이 적지만 기체형 행성으로 분류하기는 하는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