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심고, 마음을 심는 사람이 되자.
오늘은 식목일 입니다.
10년, 30년후를 생각한다면, 나무를 심어보세요.
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내 마음에 나무를 심는일은 가장 가치 있는 일이 됩니다.
우리의 마음은 하얀 도화지 입니다.
그 도화지에 심을 수 있는 사람이 없다면, 나의 인연은 죽은 삶이 됩니다.
마음이 좁은 사람은 하얀 도화지에 아무것도 심을게 없습니다.
자신에게 인색한 사람의 마음은 바늘하나 들어갈 수 없게 촘촘하고 까칠하게 둘러싸고 있습니다.
깨우쳐보면, 우리의 마음은 우주와 같습니다.
우주같은 마음엔 세상의 모든것을 담아 갈 수 있습니다.
마음을 좁히지 말고, 넓히는일은 다른 사람이 해주는게 아니라, 내 스스로가 결정하고 만드는 것 입니다.
하얀 도화지에 누구를 담을 것인가요?
행복해 지려면, 먼저 자신을 사랑하고 담을 수 있어야, 다른 인연도 잘 담을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 좋은인연을 담아보세요.
나를 사랑하듯 그 인연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담는다면, 나의 정원이 풍요롭고 행복해 집니다.
나의 도화지의 여백은 좋은 사람들을 담아가기 위한 여백으로 남겨져 있습니다.
그 여백을 하나씩 채워가는일을 하면서, 우리는 세월을 맛있게 먹어가고 있습니다.
매년 돌아오는 4월5일 식목일에만 나무를 심지 마세요.
하루하루 순간순간에 나무를 심는 마음으로, 우주라는 도화지에 인연을 심는날이 되어주세요.
늘 꽃을 피우는 마음으로 하루를...
저는 위대한 하루를 살아가는 정석근헬스라이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