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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하는지구 238쪽 질문입니다. 책에 전단응력, 전단력의 정의가 아래와 같이 써있어요!
전단응력 : 경사면에 평행하게 암체를 움직이게 하는 힘.
전단력 : 암체 내부 저항, 암체나 표토의 고유 특성에 의해 지배된다.
이런 특성은 마찰 저항력과 입자 사이의 응집력 그리고 식물뿌리의 구속 작용력 등을 모두 포함한다.
그래서 저는 지구과학1에 나오는 내용으로는
전단응력=구동력, 전단력=마찰력, 안정도=전단력/전단응력=마찰력/구동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생동지에 '전단력이 전단응력을 초과하면 할수록 암석 또는 암설들은 움직이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이 두 힘이 평형에 도달하면 운동가능성은 증가하게 된다.' 라는 문장이 이해가 안갑니다.
전단력(마찰력)이 전단응력(구동력)을 초과할 수 있나요? 그럼 경사면에서 물체가 위쪽으로 올라가게 되는 것 아닌가요?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구동력>마찰력 -> 사태발생, 구동력=마찰력 -> 정지, 구동력<마찰력 -> 불가능한 상황' 으로 알고있어서요ㅠㅠ
마찰력이 더 크면 알짜힘의 방향이 위쪽으로 작용하는 것 아닌가요? 그런 상황은 불가능한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