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말씀: 복음의 능력
로마서
1:16
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사도바울은
로마서 전체의 주제를 로마서 1장16절에 요약해 놓았는데, 그것은 바로 '복음의 능력'입니다. 하나님의 의가 나타났기 때문(롬 1:1)에 복음이
우리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고 그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다시말해서 구원을 받을 수 있는 하나님의 능력은 오직 복음을 통해서만
나타난다는 말입니다.
사도
바울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라고 말했습니다. 여기에서 "않는다"라는 것은 강조하기 위해 반어법으로 쓴 것으로, "복음을 자랑스럽게
여긴다"는 말입니다. 사도 바울이 살던 시대에 유대인들은 복음을 부끄럽게 여겼습니다. 그 이유는 베드로와 같이 무식한 어부들, 마태와 같이
백성의 피를 빨아먹던 세리 등과 같은 사람들이 증거하며 다녔기 때문에 복음을 믿지 않을 뿐만 아니라 혐오스럽게
생각했습니다.
당시에
만연했던 헬라의 철학이나 사상들은 인생에 있어서 결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없습니다. 이것은 예나 오늘이나 마찬가지로 오늘날 만연해있는
여러 사상이나 철학과 심리학 상담학 등을 아무리 공부할지라도 복음이 빠진 상담학이나 복음이 빠진 어떠한 지식도 인간을 구원으로 이끌 수 없으며
오히려 하나님과 반대의 길로 이끌 수 있습니다. 오늘날 복음이 빠진 심리학이나 상담학은 철저한 인본주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복음과 완전히 반대
방향으로 사람을 이끄는 도구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복음은 인간의 가장 근본적인 구원과 영생, 그리고 죄문제를 해결해 줍니다. 그래서 "복음이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라고 바울 사도는 자신있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장18절을 보면, "십자가의 도(preaching, message, word)가
불신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므로 결코 기쁨을 줄 수가 없고, 거듭나지 않았으므로 그들에게는 심한 상처와 정죄만 줄 뿐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예로
유대인들을 들 수가 있는데,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보며 매우 분노했을 뿐만 아니라, 복음을 듣고 회개하기는 커녕 오히려 복음을 전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복음은 우리 속에 있는 죄의 본성을 찔러주기 떄문입니다. 히브리서 4장12절에 기록된 말씀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서 우리의 심령을 찔러 쪼개기까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운동력이 있다는 것은 생명력이 있어서 우리 속에
있는 독한 악의 근원을 없애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거듭난 성도라면, 복음을 듣고 그 말씀이 살아서 우리 속에서 역사하므로 찔림을 받고 회개하여 구원을 얻는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지만, 거듭나지
못했다면, 말씀이 죄의 본성을 찌르기 때문에 죄책감으로 인해 회개를 하기보다는 그 말씀을 전하는 이를 향해 공격을 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자꾸만 말씀을 문제 삼고, "내 생각은..."이라며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신의 생각을 주장하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속에 있는 죄의
문제를 해결지 못하도록 붙잡고 있는 인간의 본성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죄책감으로부터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아담의 선악과 사건 이후, 인간은 하나님의 영역인 에덴동산에서 마귀의 영역인 세상으로 쫓겨나
죄책감을 갖고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다시말해서 하나님께 불순종한 결과 인간은 본질상 진노의 자녀가 되었고, 선보다는 죄악을 쉽게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무슨 일을 당했을 때,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염려하며 근심하는 것들은 모두 이러한 죄책감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우리가
이러한 죄책감으로부터 구원을 받아야 영원한 죽음으로부터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죄책감으로부터 해방(구원)되지 못한 사람은 사단의
세력아래에 잡혀있기 때문에, 두번째 구원도 받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마귀는 우리를 부추겨서 죄의 오염으로부터 구원받지 못하게 하지만, 그럴수록
우리는 더욱 죄의 오염으로부터 구원받기 위해 마음의 법과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복음을 믿음으로 인해 구원받았고, 두렵고 떨림으로 죄의 오염에서 구원받기 위해 열심을 다하며, 말씀에 순종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오직 믿음으로" 구원에 이르도록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인 복음 안에서 구원의
개념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복음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의 피와 십자가와 부활과 재림을 믿는 것이며, 그 기본은 세상에서 주께로 돌아서는 회개로부터 출발합니다. 회개하여 죽음
즉 벌을 받을까봐 두려워하는 그 두려움으로부터 해방되지 못하면 이 땅에서도 결코 평안할 수 없이 죄책감 속에 시달리며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한 사람의 삶은 항상 자기 합리화를 하기에 바쁩니다. 또한 자기를 정당화시키기 위해 다른 사람을 탓하며 삽니다. "내 잘못이 아니라 다른
사람 때문에 내가 이렇게 되었다"라고 하는 아담의 "죄의 전가"를 시키는 죄성이 유전되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리스도가 내 안에, 내가 그리스도 안에 거하지 않으면, 평생을 죄책감을 안고 두려움 가운데 부정적인 삶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진정으로 복음을
받아들일 때, 우리는 복음 안에서 주께서 하라고 하시는 명령대로 순종하며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분적으로 복음을 받아들일 때, 우리의 전적인
순종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생각과 경험과 의식 등 모든 견고한 진을 그리스도의 말씀 앞에 전적으로 복종시켜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부분적으로 알고 정확히 몰랐던 하와는 "그럴까 하노라"라며 절대 복종해야 할 것을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것"으로
변질시켰던 것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죄성이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유전되어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 모든 죄성을 주님의 말씀 앞에 다 꺼내놓아야
합니다. 감추면 감출수록 우리의 죄책감은 더욱 커지며 하나님과의 관계는 더욱 멀어져서 인간과의 관계까지 파괴되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복음의 능력은 모든 이들 가운데 역사하므로 결코 복음 때문에 부끄러움을 당할 이유도, 부끄러워할 이유도 없고, 오직 믿음으로 복음을 받아들일
때, 우리는 세상이 줄 수 없는 평안을 맛보며 살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주 안에서 평안을 맛보고 싶으십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100퍼센트
받아들이십시요. 하나님의 말씀 앞에 모든 죄책감으로 시달려왔던 그 더럽게 오염된 죄악들을 숨김없이 다 토해내십시요. "내 생각은..."이라고
토를 달던 교만함을 모두 겸손히 주앞에 내려놓으십시요. 주님이 그렇다면 그런 것입니다. 주님이 아니라면 아닌 것입니다. 피조물인 우리가 감히
전능하신 창조주 앞에서 "하나님이 어떻느니,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느니..."라며 토를 달 수 있는 존재가 아님을 먼저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한
깨달음이 아직 없다면, 하나님께 그 깨달음을 달라고 기도하십시요. 부모없이 세상에 나온 자식은 아무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부모를 통해 하나님을
느끼게 하시며, 자식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는 인간들로 인해 당하시는 고통을 느끼게 하십니다. 우리도 우리의 자녀의 불순종을 바라보며
하나님 앞에서 우리 자신이 그러함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한 깨달음은 우리가 진정으로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교만했었고, 얼마나 불순종한
자녀였는지를 아는 동시에 진정한 회개가 흘러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에 하나님은 우리의 고백을 기뻐 받으시며 죄책감으로부터 벗어나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의 삶을 힘있게 해주시기 떄문입니다.
오늘
받은 은혜와 감사의 제목은?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담과
하와의 원죄로 인하여 저에게 유전되어온 죄성이 제 속에 너무 많음을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죄성이 밝히 드러나는 것이 두려워서 더욱 그러한 것들을 감추고만 싶었습니다.
제가
그렇게 형성되기까지 제가 자랐던 가정 역시 너무나 죄악이 무성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들을 감추고 싶었습니다. 드러내기를 원치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효도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저의 죄성은 조상들로부터 유전됨을 오늘 다시 깨달았습니다.
그러나
제 가족들이 잘못되는 것이 싫어서 성경 말씀을 부분적으로만 받아들이고 싶었습니다.
남들에게
밝힐 필요는 없지만, 주님 앞에 다 드러내놓고 고백해야함을 깨달았습니다.
그
동안 너무 잘못 살아왔음을 주님앞에 고백합니다. 용서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복음의 말씀을 이젠 100% 믿으며 살겠습니다. 저에게 성령 충만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부분적으로
알고 이해하려고 했고, 순종하려고 했던 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모든
것을 합리화하며 정당화 시켜려고 했던 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모든
것을 다른 사람의 탓으로 돌리며 제 죄책감을 감소시키려고 했던 것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오늘부터는
진정으로 주께서 주시는 평안함가운데 거하기를 소원합니다.
저와
저희 가정을 죄책감으로부터 해방시켜주셔서 완전히 주님 안에서 자유함을 누리며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안에서
누리는 자유함이 무엇인지를 깨달아 주님의 진정한 사랑을 느끼며 주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아가도록 오늘도 저를 완전히 주장하여
주옵소서.
그래서
저를 통하여서 주께서 영광받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김
수 경
†he
2nd
Life
Foundation
Esther
Soo-Gyung Kim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As
for me and my house, we will serve the LORD!
(Joshua
2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