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쫑긋! 68회 월례강좌 안내
장소 : 사과나무 치과 5층 귀가쫑긋 강의실
언제 : 2015. 10. 2(금) 오후 7시
누가 : 관심 있으신분 누구라도 참석 가능!!
강사 : 이 승 재 (동아일보 영화칼럼니스트)
서울대 미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영화전문기자로 영화를 새로운 시각에서 뒤집어 보는 영화칼럼 <이승재 기자의 무비홀릭>을 2004년부터 연재하고 있다.
시대를 뒤흔든 위대한 영화와 영화감독들 이면에 숨겨진 놀라운 성공의 비밀을 포착해내어 기업경영과 고객소통의 실마리로 풀어내는 '영화경영'의 전문가이며, 2011, 2012년 대종상영화제 본심 심사위원이기도 한 그는 한국영화평론가협회에서 활동하는 영화평론가이며, <동아일보> 교육법인 (주)동아이지에듀의 상무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현재는 크레듀)가 기업 최고경영자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지식 서비스 <세리시이오(SERICEO)>에서 2005년부터 <대중문화 읽기> 강의를 시작, 지금은 영화를 통해 대한민국 CEO들에게 기발한 상상력과 통찰력, 자기성찰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최고 인기코너 <이승재의 상상극장>을 강의 중이다.
주제 : 영화로 배우는 Creative Thinking
'21세기 영화계의 다빈치'란 별칭을 얻을 만큼 <아바타>를 통해 3D영화의 새로운 세계를 연 제임스 캐머런 감독. 그의 놀라운 상상력은 과연 어디서 비롯된 걸까요? 세계최고 영화제인 칸국제영화제를 열광에 빠뜨린 <올드보이>의 박찬욱 감독은 어떤 창조의 DNA를 통해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걸까요? 71세 나이에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내놓으며 '거장'의 반열에 오른 외과의사 출신 영화감독 조지 밀러가 진정한 예술가요 혁신가로 추앙받는 진짜 이유는 뭘까요? 배우 원빈이 영화 <아저씨>를 통해 일약 특급배우로 발돋움한 배경에는 어떤 모험과 도전의 이야기가 숨어있을까요? 세계적인 영화의 거장과 최고의 배우들에 얽힌 성공 스토리를 통해 그들의 '미친 상상력'과 열정에 깃든 깜짝 놀랄 크리에이티브를 살펴봅니다. 거장은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에 결코 수렴되지 않는 진정한 자유인이다! 열정은 그 자체로 창조다! 용기는 크리에이티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