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대출받아서 빚이 있어 가정 경제가 무너져있거나 아님 폭언, 폭력을 행사하고, 아님 아내와 성향이 너무 다르고, 공감능력이 거의 없어 아내와 대화를 이어나가지 못하고
여자는 우울증이 심해 집안일에 무관심하고, 남편 들어오면 당연히 저녁밥을 차려줘야 하는데 배달음식 시키거나 아님 남자 혼자 해결하고. 여자 또한 남편에 대해 애정이 없음. 특히 집안일 안 도와주고 애들 돌보지 않는 남편에 대한 미움이 큼.
부부 얼굴 표정에서 다 나타남. 의욕 없고 공허하고 다 포기한 눈빛. 하나같이 다 집에서 배달음식 시켜먹음.
무엇보다 제일 큰 문제는 아이들. 부부가 애들 앞에서 큰소리로 욕하고 때리고 싸우는 걸 그대로 애들이 다 보고 있어서 이혼할까봐 불안해하고 정서적인 문제가 생기고 있었음.
애들 정서 불안정 심리적 문제는 거의 다 부모한테서 비롯되고 시작되었음.
사실 이혼이 답이긴 한데,... 애들때문에 참고 살아야 함.
목사님네집이랑 정반대에요. 목사님이 사모님한테 폭언, 폭력을 쓰기를 해, 경제적으로 힘들게 해, 외도를 해, 아이들을 때리거나 학대를 해, 잔소리 하고 간섭을 해...
목사님이 사모님을 경제적으로 넉넉하게 생활비 주시고, 편안하게 해주시고 애들한테도 잘 하시니 사모님은 별다른 불만 없을듯.
그러니 밥상부터 달라지지요. 집밥이 식당밥보다 훨씬 맛있으니 집에서 밥 먹으려 하고, 인스턴트 안 먹게 되고. 목사님집은 유기농 식재료로 좋은 걸로 요리해서 비만으로 걱정 없을듯.
첫댓글 ㅎㅎㅎ 감사합니다...
그러나 왜 불만이 없겠습니까?
말을 안해서 그렇겠지요...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다 똑같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일 뿐이지요..
제가 글에 쓴 행동이요. 불만은 있을 것 같은데 많지는 않을것 같아요